책..영화..드라마 이야기..120 검사 프린세스를 보고.. 한국 할머님 댁에서 얻은 파일중에 들어있었다.. 사실 찬란한 유산을 봤을때 그녀 소이현의 드라마란걸 알았었다.. 첫회를 보고 그냥 접었었다.. 그녀 스탈이 너무 드러나던.. 처음엔 천방지축 안아무인의 인물이 변하는 그런.. 그런데 그녀 김소연의 분위기가 너무 아니다 였다.. 아이리스에서 그리 멋.. 2011. 8. 16. 신 기생젼을 보고.. 아주 긴 드라마를 잡았다.. 한국 비디오 가게 아줌마가 너무 너무 재미있다고 강추를 해서.. 방학이 며칠있는지라.. 그 긴 드라마를 가져왔더랬다.. 늦게까지 보고 늦게 일어나도 상관이 없는 며칠이 내게 있으므로.. 드라마 전체 보고는? 참 아니다 였다.. 너무 출생의 비밀이 많고.. 돈에 사죽을 못쓰는.. 2011. 7. 19. 나는 가수다를 보고.. 7명 가수가 제각기 자기의 색을 가지고 노래를 한다.. 정말 다들 노래를 잘한다 생각이 들었다.. 늘 보면서 내 심성에 맞는 노래가 무언가 궁금하던데.. 김범수 노래 스탈이 사실 가장 내게 맞는것 같다.. 그런데 시끄럽고 방방 뜨는 윤도현이 더 마음에 드는 이유는? 나도 모른다.. 그가 더 노래를 재미.. 2011. 5. 29. 내 마음이 들리니.. 카라 언니네 방에서 이 드라마 이야기를 읽고 보기 시작했다.. 그런데 다 끝난 드라마가 아니라 일주일씩 기다려서 봐야 한다는.. 기다리는것 정말 못하는데.. 아이들이 나올때 연기들을 참 잘한다 싶었다.. 그리고 어른으로 성장했을때도 이미지가 맞아서 부담감없이 보기 시작햇던것.. 요즘은 일주일.. 2011. 5. 13. 찬란한 유산을 보고.. 지완이 할머님집에서 얻어온 드라마 중에 끝까지 보게 된 드라마는 찬란한 유산이었다.. 사실 이 드라마 일회를 보다가 말았었다.. 처음 나올때.. 난 부자 아들로 돈펑펑 쓰며 잘난척 하는 이승기 모습이 싫었었다.. 그래서 보기를 마다한 드라마였는데.. 사실 49일에 나오는 배수빈이 나와.. 2011. 5. 11. 한비야..그건 사랑이었네를 읽고.. 막내가 수영하며 친구랑 노는 동안에 난 혼자 책을 들었다.. 언제 이리 한가하게 책을 읽을것인가.. 그녀의 세계 여행기는 읽지 못햇다.. 책을 통해 비로소 그녀가 세계여행을 했고..등산을 좋아하고.. 월드비젼에서 일을 하는 사람이란걸 알았다.. 처음에세이.. 난 내가좋다.. 나를 돌아보았다.. 난 이런.. 2011. 5. 1. 영화 집으로를 보고.. 우연히 감독 해설판으로 집으로란 영화를 보게 되었다.. 아주 잔잔하 영화.. 일곱살 정도의 아이가 귀머거리 외할머니집에 데려다 놓여진다.. 할머님.. 아이에게는 말을 못하고 듣지 못하는 할머님이 좋게 생각될리는 만무하고.. 그렇게 둘만의 산골 생활이 시작된다.. 세팅이겠지만.. 할머님 방안에는 .. 2011. 4. 6. 1%의 어떤것.. 아마 채송화님 서우양 이야기에서 시작되었을지도 모른다..ㅎㅎ 서우양이 강동원팬이라고 그래서.. 어디 넣어져 있던 강동원 관련된 드라마 찾다 보니..ㅎㅎ 1%의 어떤것이 보였다.. 사실 강동원을 처음 안것은 매직이라는 드라마에서 였다.. 혼자서 자란 안쓰러운 역을 했던.. 그역은 나름 어울렸다.. .. 2011. 4. 1. 킹즈 스피치..그리고 달콤한 나의 도시.. 토요일 미샤와 함게 드뎌 킹스 스피치를 다녀왔다.. 요즘 블로그친구분들이 다들 보셔서 안보면 이야기 참여도 안된다 그랫더니 어머님 강력히 다녀오라고 추천을 하시더라.. 시간까지 알려주시면서.. 사실 우리 어머님 영국 배우 콜린퍼스하고 휴 그란트 너무 좋아하시거든..ㅎㅎ 그런데 난 목요일부.. 2011. 3. 28. 솔로이스트.. 친구 블로그에서 이 영화 리뷰를 읽은듯한데..기억이 없다.. 단지 영화 제목만 기억하고 있다는것.. 요즘 샤샤 땜시 책도 많이 비려오고 영화도 많이 빌려온다.. 책이야 샤샤 읽는책 같이 읽지는 못하지만 영화야 같이 보기도 한다.. 이 영화는 샤샤가 빌려 달라는 몇개를 빌리고 6개에 10불한다는 말에 .. 2011. 2. 26. 이전 1 ··· 5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