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영화..드라마 이야기..120 추노를 보고.. 난 사극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지난 역사를 가지고 우리가 할수있는게 별 없어서 그런지.. 보여지는 것은 언제나 음모..시기..질투.. 그래서 내가 한국인이란게 힘들게 느껴지기 때문이엇다.. 그런데 처음 일회에서 보여준 추노는 정치성이 좀 적게 보여졌다 혼자 오해를 했었다.. 그래서 전편을 무.. 2011. 2. 18. 흑심모녀를 보고.. 비디오 가게 아저씨가 영화 다운 받다준 것중에 아저씨가 있다.. 그런데 폴더를 열어보니 흑심모녀란게 또 하나 더 있더라.. 제목하나 요상하다.. 뭐 이래.. 이럼서 들여다 보지 않았다.. 오늘은 너무 심심했나보다.. 아저씨를 다보고.. 뭐 이리 잔인하냐.. 원빈 아무리 잘생겼어도 이건 아니다 뭐.. 이런 .. 2011. 1. 31. [스크랩] *비포 선셋* 그들이 머물던 카페 세익스피어 앤 컴퍼니에서 나온 셀린느와 제시가 걸었던 길을 따라 Le Pure Cafe를 갔어야 했는데, 그냥 메트로를 타고 가까운 역에서 내려, 찾아갔어요. 메트로 9번선에 있는 역이라서 두 번이나 메트로를 바꿔타야만 했다우. 내가 그길을 걸어서 찾아 갔다면, 서점에서 우안으로 건너와서, 파리 동쪽으로.. 2011. 1. 28. [스크랩] *비포 선셋* 센느강변의 야외 조각 미술관을 거닐며... 이사진은 '비포 선셋' 영화에서의 장면이고, 아래 사진은 내가 찍은 거예요. 자~ 지금부터 강변산책을 하며 영화이야기도 하고... 내 이야기도 하고... 그럴게요. 파리의 겨울 날씨가 적당히 좋은 날, 영화 '비포 선셋'의 센느강변 촬영지를 찾아서 강변을 눈으로는 부지런히 더듬고 발로는 느릿느릿 거.. 2011. 1. 27. Before sunset 을 보고.. 비포 선 라이징은 비엔나를 배경으로 이국의 어느 지점에서 우연히 만난 두사람의 사랑이야기를 그린다.. 하루밤에 어찌 그리 서로를 이해할수 있었던 것인지.. 사실 셀린느가 영어를 무지 잘한다.. 자기 표현을 다 영어로 할 줄아는.. 그래서 둘은 무지 공감을 느낀다.. 이제 9년이 흐른후에 다시 파리.. 2011. 1. 20. [스크랩] *비포 선셋* La Promenade Plantee를 거닐던 셀린느와 제시처럼... 프롬나드 플랑떼를 거닐던 셀린느와 제시처럼, 우리도 그 산책길을 거닐기로 해요. 그들은 바스티유쪽으로 나오는 길이군요. 우리는 그들이 걸어 온 길을 되짚어 가겠습니다. Promenade Plantee프롬나드 플랑떼-식물 산책로- 는 파리 12구에 있습니다. 큰딸네 집 바로 옆에 있어서 자주 산책하는 곳이지요. .. 2011. 1. 20. 시가 마지막 회를 보고.. 어제 시크릿 가든 마지막 회를 빌려와서 다봤다.. 너무 열심히 찾아보던 드라마라 끝나니깐 좀 허전하더만.. 이젠 기다리는 드라마 없어 비디오 가게 아줌마랑 볼 시간도 적겠구만..ㅎㅎ 우리둘이 소지섭 팬이라며 자주 떠들었으니깐.. 카라 언니에게서 받은 소지섭 길이란 책도 빌려주고.. 잘 아껴서 .. 2011. 1. 19. [스크랩] *비포 선셋* 파리지엥들은 제시를 기억하지 않는다. 영화를 좋아하시는 나타샤님은 영화 '비포 선셋'의 배경이 된 파리의 센느와 거리풍경들을 사랑합니다. 그래서 이 포스트에, 그영화 이야기 속에서 짧은 하룻밤의 사랑을 애틋해하며 그리워하던 두 연인들이 9년만에 다시 만나게 된 장소, '셰익스피어 앤 컴파니'로 나타샤님을 초대합니다.^&^ 어서 오.. 2011. 1. 16. 영화 The Tourist 를 보고.. 어머님께서 아이들의 방학을 위해 영화를 보러가자고 제안을 했다.. 아이들 영화..탱글더.. 어린이 동화 중에서 루판젤이란 것 각색하여 현대화 시킨 그런.. 루판젤은 성에 같힌 공주인데 왕자 기다리다 머리가 너무길어 왕자가 공주를 구하러 왔을때 자기 긴머리를 내려 왕자가 타고 올라왔다는 이야.. 2011. 1. 9. 성균관 스캔들을 보고.. 나흘에 마쳐버린 성균관 스켄들.. 그리 재미있었나고 물으면.. ㅎㅎㅎ 확실히 재미는 있었다.. 첫째..발상 자체가 좋았다.. 여자로서 한정된 삶을 살아야 했던 김윤희 그것 깨고 이겨 나가는 모습에서.. 역시 겪어야 큰다고.. 여러가지를 겪으면서 어른이 되어가는 성균관 유생들 이야기에 흠뻑 빠졌던.. 2010. 12. 29. 이전 1 ··· 6 7 8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