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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꽃 과 풍경..320

이번 한주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7. 6.
조금 아팠던 한주.. 날이 맑아 바다는 이뻤고..상미 씨가 한국에서 돌아와 커피나 한잔 할까 했는데 연락을 오레와 가서 하는 바람에 다음 주 일요일에 만나기로..사실 날이 맑아 아무 계획 없이 바다로 갔다..그래서 전화도 늦게 했고 상미 씨가 준비해 나온다는 시간이 교회시간이랑 맞물려 다음에 만나자고..이런 반짝이는 바다는 혼자 바라봐도 아름답더라..바다에 내려서 잠시 걸었다..바다가 유난히 파래 보여서..바다 쪽에 난 길을 잠시 걸었다..이 강아지는 전에 본 기억이 없다는..화요일 쉬면서 차 점검 하는데 맡기고 쇼핑센터 걸어가는 도중..전에는 이 풍경을 보며 커피도 마신 기억이 있는데 요즘은 비가 너무 온다..데크에 있는 꽃..프리지어 꽃잎이 올라오고.. 아직 겨울 안 지났는데..ㅠ.ㅠ추워서 어쩐다냐..화요일 석양이 이뻐서.. 2025. 6. 27.
원트리 힐 은행나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6. 21.
감나무 밭..온천 다녀오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5. 18.
보타닉가든의 가을 색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5. 17.
국화전시회..웨스턴 스프링스.. 이런 포스트를 보아서 기대하고 갔는데..데이지 같은 국화..에이지가 국화과에 속한 그렇겠다 싶었지만..ㅠ.ㅠ해바라기 같은 국화이게 다인 국화전시회 보고 나와 허탈 했지만 날이 맑은 공원이라도 걷자 했다..사람이 지나가도 무서워 하지 않는 등검은 바다 갈매기..푸케코 라는 새..학 종류가 물가에 사나? 흑조..물에 비친 노란 꽃장어들..새들에게 빵을 주지 말라고 한뒤부터 물이 엄청 맑다..새로 단장한 놀이터..사람들이 많이 있어 가까이 찍지는 못했다..하늘 높이 자란 유칼립투스..등검은 바다 갈매기..도데체 가을은 어디에...ㅠ.ㅠ남의 집 마당에 핀 보라색 꽃..코스모스 다 지고 씨앗 받으려 했는데 비가 너무 와서 실패하고 여기엔 프리지아 구근 20개 심었다..날이 맑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여러가지 일을.. 2025. 5. 3.
가을인가... 오클랜드 가을은 그다지 볼게 없다..그래서 가을 단풍이 늘 그리웠던..유치원 옆 공터..봄이면 빨간 꽃 피어서 투이 새가 많이 보여서 이 공간을 투이가 사는 곳이라 이름을 지었었다..가을이라 열매가 가득..우리 집에서 나와서 조금만 가면 보이는 나무..감나무 잎 단풍지고..이 나무는 잎들이 노랗게 변하고..처음 보는 것이라 신기했다..소리가 나서 가보니징 같은 것을 치면 몇몇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더라..이 가을에 웬 목련?비가 너무 와서 그런지 이렇게 버섯이 난 곳도 있었다..우리집 와중에도 생전 처음 이상한 버섯이 피었더라..보기엔 이쁘기만 하던..ㅎㅎ은행나무 단풍 들 때가 가장 아름다운 가을 모습이니 기다릴수 밖에.. 2025. 4. 22.
오레와 방문 구글 해 보니 11시까지는 맑다고..그래서 오레와 마켓 한다니 가보자 그랬다..마켓가기전에 수련 피던 호수라 생각나 갔는데 꽃이 정말 활짝 폈더라..기대를 안한 만큼 감동이 넘쳤다..이 아름다운 꽃들을 누구랴 이리 피울꼬..파라다이스 오리들이 암수 정답게..간간히 보라색 수련..그네도 달려 있던..나무 열매들..유치원에 가져 가려고 20개 가량 주어 왔다..물이 입구까지 차서 바다를 걷지는 못했던..이것들도 주어가면 좋을텐데..오레와 마켓에 서 있던 버스..오..이 정교한 뜨게질..머리 핀 3개 사서 교회에 있는 주은이랑 세현이 주었다이스트 초콜릿 에그 나누어 주던 미니.향초를 2개 샀다 샤샤 나타샤 주려고..음악도 흘러 나와 나도 신났었다..이렇게 이쁜 바다 보고 이쁜 물건들 보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 2025. 4. 20.
원터가든.. 캐나다 토론토로 여행 가는 게 미샤가 여행 사진을 몇 장 보내오고..이런 귀여운 캐릭터 둘 다 좋아하는..도서관과 호스피스.. 구세군 등에서 책도 구입하고..티아타투 도서관에 가서 버리는 책 챙기는데 다른 관에서 수공예 판매를 하고 있었다..열쇠고리 하나 사고..사랑표도 하나사고..하트는 주머니에 넣어 다니며 하나님 사랑을 느끼는 용으로..요즘은 한국 문화가 대세라는..내가 좋아하는 고래꼬리..교회를 마치고 혼자 꽃 보러 윈터가든으로..빨간 꽃은 세이지..국화도 한창..열대관으로..페이스북 보면 이런 동상 사진 올려놓고 어디게 하는 포스팅이 많아..여우꼬리라는 꽃..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리 별같이 이쁘다..어머나.. 혼자 고혹적인..요즘은 꽃 보기 힘들어서 일부러 윈터가든으로 가서 꽃 보며 잠시 서성거렸다.. 2025. 4. 16.
하늘에 반하다.. 마당에 화분에 피는 꽃..채송화도 있다..ㅎㅎ난쟁이 코스모스를 샀다..우리 집 코스모스가 키만 크고 꽃을 안 피워서 파내 버렸다..이렇게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다..제법 여러 가지 색의 채송화도 피었다..페츄니아 잘 피고 있다..출근시간이 늦은 날이라 이렇게 차를 세워 요즘 피고 있는 분홍색 꽃을 남겼다..출근 때 매일 보는 꽃이라..순두부 해서 같이 식사를 하고 남은 국물에 다른 순두부 한팩 더 넣고 양념을 더 추가해 순두부 만들어 보냈더니 티재이 엄마도 좋아한다고 해서 사서 보낸 것들..난 내 레시피란게 별 없다 순두부소스 사서 만들었으니..그래도 파기름 내는 법.. 소스는 언제 넣고 하는 순서는 적어 보냈다.. 한국가게도 가서 소스들을 산다지만 참치소스나 새우젓 같은 것은 사기 힘든 것들이라 싸서 보.. 2025.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