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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꽃 과 풍경..318

원트리 힐 은행나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6. 21.
감나무 밭..온천 다녀오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5. 18.
보타닉가든의 가을 색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5. 17.
국화전시회..웨스턴 스프링스.. 이런 포스트를 보아서 기대하고 갔는데..데이지 같은 국화..에이지가 국화과에 속한 그렇겠다 싶었지만..ㅠ.ㅠ해바라기 같은 국화이게 다인 국화전시회 보고 나와 허탈 했지만 날이 맑은 공원이라도 걷자 했다..사람이 지나가도 무서워 하지 않는 등검은 바다 갈매기..푸케코 라는 새..학 종류가 물가에 사나? 흑조..물에 비친 노란 꽃장어들..새들에게 빵을 주지 말라고 한뒤부터 물이 엄청 맑다..새로 단장한 놀이터..사람들이 많이 있어 가까이 찍지는 못했다..하늘 높이 자란 유칼립투스..등검은 바다 갈매기..도데체 가을은 어디에...ㅠ.ㅠ남의 집 마당에 핀 보라색 꽃..코스모스 다 지고 씨앗 받으려 했는데 비가 너무 와서 실패하고 여기엔 프리지아 구근 20개 심었다..날이 맑으면 마음도. 편안해지고 여러가지 일을.. 2025. 5. 3.
가을인가... 오클랜드 가을은 그다지 볼게 없다..그래서 가을 단풍이 늘 그리웠던..유치원 옆 공터..봄이면 빨간 꽃 피어서 투이 새가 많이 보여서 이 공간을 투이가 사는 곳이라 이름을 지었었다..가을이라 열매가 가득..우리 집에서 나와서 조금만 가면 보이는 나무..감나무 잎 단풍지고..이 나무는 잎들이 노랗게 변하고..처음 보는 것이라 신기했다..소리가 나서 가보니징 같은 것을 치면 몇몇 사람들이 춤을 추고 있더라..이 가을에 웬 목련?비가 너무 와서 그런지 이렇게 버섯이 난 곳도 있었다..우리집 와중에도 생전 처음 이상한 버섯이 피었더라..보기엔 이쁘기만 하던..ㅎㅎ은행나무 단풍 들 때가 가장 아름다운 가을 모습이니 기다릴수 밖에.. 2025. 4. 22.
오레와 방문 구글 해 보니 11시까지는 맑다고..그래서 오레와 마켓 한다니 가보자 그랬다..마켓가기전에 수련 피던 호수라 생각나 갔는데 꽃이 정말 활짝 폈더라..기대를 안한 만큼 감동이 넘쳤다..이 아름다운 꽃들을 누구랴 이리 피울꼬..파라다이스 오리들이 암수 정답게..간간히 보라색 수련..그네도 달려 있던..나무 열매들..유치원에 가져 가려고 20개 가량 주어 왔다..물이 입구까지 차서 바다를 걷지는 못했던..이것들도 주어가면 좋을텐데..오레와 마켓에 서 있던 버스..오..이 정교한 뜨게질..머리 핀 3개 사서 교회에 있는 주은이랑 세현이 주었다이스트 초콜릿 에그 나누어 주던 미니.향초를 2개 샀다 샤샤 나타샤 주려고..음악도 흘러 나와 나도 신났었다..이렇게 이쁜 바다 보고 이쁜 물건들 보고 나니 기분이 너무 좋.. 2025. 4. 20.
원터가든.. 캐나다 토론토로 여행 가는 게 미샤가 여행 사진을 몇 장 보내오고..이런 귀여운 캐릭터 둘 다 좋아하는..도서관과 호스피스.. 구세군 등에서 책도 구입하고..티아타투 도서관에 가서 버리는 책 챙기는데 다른 관에서 수공예 판매를 하고 있었다..열쇠고리 하나 사고..사랑표도 하나사고..하트는 주머니에 넣어 다니며 하나님 사랑을 느끼는 용으로..요즘은 한국 문화가 대세라는..내가 좋아하는 고래꼬리..교회를 마치고 혼자 꽃 보러 윈터가든으로..빨간 꽃은 세이지..국화도 한창..열대관으로..페이스북 보면 이런 동상 사진 올려놓고 어디게 하는 포스팅이 많아..여우꼬리라는 꽃..자세히 들여다보면 이리 별같이 이쁘다..어머나.. 혼자 고혹적인..요즘은 꽃 보기 힘들어서 일부러 윈터가든으로 가서 꽃 보며 잠시 서성거렸다.. 2025. 4. 16.
하늘에 반하다.. 마당에 화분에 피는 꽃..채송화도 있다..ㅎㅎ난쟁이 코스모스를 샀다..우리 집 코스모스가 키만 크고 꽃을 안 피워서 파내 버렸다..이렇게 자리만 차지하고 있었다..제법 여러 가지 색의 채송화도 피었다..페츄니아 잘 피고 있다..출근시간이 늦은 날이라 이렇게 차를 세워 요즘 피고 있는 분홍색 꽃을 남겼다..출근 때 매일 보는 꽃이라..순두부 해서 같이 식사를 하고 남은 국물에 다른 순두부 한팩 더 넣고 양념을 더 추가해 순두부 만들어 보냈더니 티재이 엄마도 좋아한다고 해서 사서 보낸 것들..난 내 레시피란게 별 없다 순두부소스 사서 만들었으니..그래도 파기름 내는 법.. 소스는 언제 넣고 하는 순서는 적어 보냈다.. 한국가게도 가서 소스들을 산다지만 참치소스나 새우젓 같은 것은 사기 힘든 것들이라 싸서 보.. 2025. 3. 20.
요리하기.. 가드닝 하기.. 이리 반찬 많이 해서 미샤랑 냠냠..가끔 마주하는 석양..무 남은 게 있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마당에서 따 온 것이라 해바라기 꽃이 오래갔다..또 하나 시들면 마당에서 따서 넣기도..감자조림에 새우 넣은 부추전을 만들었는데 미샤 여자 친구가 와서 함께 먹었다.. 미샤 여자 친구는 채식주의자..우리 밥상은 거의 대부분 채식이라서 따로 많이 준비하지 않아도 몇가지 만들어서 있는 반참하고 같이 먹었다..마지막 딸기인 듯..꽃 피우지 않은 옆 해바라기 조금 더 인 듯해서..마당에 나가 물 줄 때 잡초 뽑으러 나갔을 때..자주 들여다본다..계란과 김도 넣어서..그냥 양푼이에 넣고 먹어야 맛인데.ㅎㅎ이렇게 조신하게 담아 먹었다..피조아 나무..꽃지고 나면 이렇게 열매가 달린다..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 한국에는.. 2025. 1. 25.
해바라기 밭 방문.. 샤샤가 해바라기 밭에 가자고 전화를 했다..날이 비 올듯해서 9시경에 떠나 10시경에 도착..해바라기 꽃 4송이를 따 갈 수 있다고..씨를 빼 웃는 모습 해바라기 꽃을 같이 근무했던 로만 샘 페이스북에서 봤는데.. 많이 부서져 있다는..이제 나비 보러 갔다..옥수수 미로도 있었다..내가 좋아하는 코스모스가 있었다..무궁화도 있어 반가워서..아침도 제대로 안 먹은 지라 식사하러 카페로..식사 후 살베이션 아미.. 호스피스 등을 둘러보며 이렇게 많은 책을 구입했다..완전 보물찾기 같은..한송이는 샤샤 주고 세 송이 가져다가..뉴질랜드에는 이런 꽃이 들판으로 피는 곳이 없는 줄 알았는데 오클랜드 근교에 있다는 소식이 반가워 다녀온 해바라기 밭..한껏 있다가 와서 얼마나 행복하든지..생명을 주관하시는 하나님의 .. 2025. 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