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영화..드라마 이야기..120 영화 the visitor 를 보고,, 우연히 소개받은 영화.. 비디오 점에 물으니 그녀도 아는 영화.. 비오는 오후를 보내기엔 좀 무거운 영화이긴하나.. 내가 좋아하는 짐베이 드럼을 이야기 하는 영화라 기대 잔득하고 봤다.. 처음엔 이게 무슨영화인가 감이 안오던.. 그런데 영화는 어느새 미국서 사는 이리걸 영주권자의 이야기로 들어.. 2009. 8. 1. 영화 박쥐를 보고.. 점심..한국 식당에서 짜장면을 먹는데 신문한장.. 국제 영화제를 하는데 한국영화로는 박쥐..마더..추격자..워낭소리..낮술..그리고 나무없는산을 한단다.. 우와.. 마더 보고 싶었는데.. 몸은 힘든데도 막 우겨서 밤에 나갔다.. 박쥐..영어 제목으로..Thirst 목마름.. 영화 상영 회수로는 추격자가 제일많고... 2009. 7. 10. into the wild 란 영화를 보고.. 번역하자면 자연으로? 야생으로? 그냥 제목에 끌려 빌려왔었다. 힘들게 일하고 들어와.. 게임자료 만들고 영화를 틀었다. 손펜이 글쓰고 감독한 영화란다.. 난 숀팬 잘모른다..별 좋아하지도 않는다.. 그래도 영화는 좋았다.. 젊은 청년하나 배낭하나 달랑지고 눈덮인 알라스카를 간다.. 길이 닫는데까.. 2009. 7. 9. 브록백 마은틴을 다시보고.. 배경이 1963년대다.. 그때만해도 동성애데 대한 사람들의 시선이 곱지 않았다.. 어니스의 말에 의해도 동성애를 하던 마을 남자중 하나가 테러를 당하고 성기가 잘려져 버려져 있던것을 어니스의 아버지가 아들에게 보여준다.. 그때의 인상과 사회적 금기사항때문에 그의 잭에 대한 사랑 표현은 자유롭.. 2009. 6. 25. 쌍화점을 보고 이곳 뉴질랜드 영화관에서 놈놈놈에 이어 한국영화를 또 상영한다고 말한다.. 보고 싶었던 영화긴한데.. 월요일 밤이라 망설이다가 그냥 나갔다.. 마음도 어지럽고 해서.. 뭐 커피 두잔 마시고 내일 근무하지 이러면서.. 그런데 쌍화점이 뭔지는 몰라서 인터넷 검색해서 알았다.. 쌍화는 만두란 뜻인데... 2009. 6. 22. August Rush 란 영화를 보고.. 한국에선 어떤 타이틀로 영화가 개봉되었는지..개봉되기는 한건지 모르지만.. 친구가 권해서 빌려본 디비디.. 활리로 알고있던 프레디란 영국배우가 나와서 더 반가웠던 영화다.. 참 어린 아이가 연기를 잘한다 그런느낌을 주었고.. 멋진 조나단 마이어가 달콤한 역으로 나와 좋았었다.. 오리지날 사운.. 2009. 5. 22. 영화 Japanese Story를 보고.. 저 빨간 모래가 보이니? 호주의 사막은 아프리카 사막과는 좀 다르다.. 나도 안가봐서 그냥 영화로만 보았던것이지만.. 이 영화에서 보여준 호주의 아웃백의 풍경은 정말 한번가보고 싶다 생각이 들 정도로 특이했다.. Toni Collette 이란 호주 여배우는 정말 대단히 연기를 잘하는 배우이다 .. 2009. 1. 14. 나의 은밀한 이름들.. 며칠동안 정길연 작가의 소설을 세편을 읽었다.. 종이꽃..사랑의 무게..나의 은밀한 이름들.. 정길연 작가는 개인적으로 아는 언니이다.. 내친구의 언니니까.. 그덕분에 그녀의 책들이 몇권있다.. 언니가 쓴 변명으로 언니는 유명해졌다고 그랬다.. 그녀의 글을 읽고있으면 모두 그녀의 가족사이며 개인.. 2009. 1. 14. 영화 마마미아를 보고와서.. 오늘 전기가 안들어와 유치원이 문을 닫았다.. 같이 근무하는 교사가 영화보러 가자고.. 둘이 맘 합해서 마마미아를 보았다. 몇년전 뮤지컬로 보왔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그 뮤지컬 마지막엔 모든사람들이 일어나 다같이 댄생퀸에 맞추어 춤을 추었다. 영화는 너무 재미있었다. 구석구석..아주 .. 2008. 7. 31. 연탄길 책읽고 나서.. 찬이 엄마 이사가면서 주고 간책이다.. 무슨 이야기인지 몰라 책들기가 그랬었다.. 그런데 읽으면서 쭉눈물이다.. 여기 뉴질랜드는 복지가 잘된나라라서 굶어죽을 적정은 없다. 신랑이 직장이 없어졌는데도 그저 죽으랄까 생각한다.. 마음이 편한건 아니었다. 아이들 개인렛슨 다 취소하고 먹는것조차.. 2008. 7. 4. 이전 1 ··· 9 10 11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