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명 가수가 제각기 자기의 색을 가지고 노래를 한다..
정말 다들 노래를 잘한다 생각이 들었다..
늘 보면서 내 심성에 맞는 노래가 무언가 궁금하던데..
김범수 노래 스탈이 사실 가장 내게 맞는것 같다..
그런데 시끄럽고 방방 뜨는 윤도현이 더 마음에 드는 이유는?
나도 모른다..
그가 더 노래를 재미나게 하는것 같았다..
무대에서 피는 사람이 그라고 느껴지던..
조용한 노래도 소화할줄 아는 사람이라 느껴졌다..
그가 나온다는 광화문 연가란 뮤지컬도 보고 싶은데..
너무 멀다..
이제 끝났나?
다들 노래를 너무 잘한다..
그런데 이소라는 노래로만 듣는게 사실 더 편안하고 좋다..
영상과 같이 들으면..
내가 힘들더라..
노래를 잘하긴 한데..
아무튼 뭐라 그래도 나는 가수다 프로를 너무 재미나게 보고있다..
이 꽃들 처럼 나는 가수다에 나오는 가수들은 똑 같지 않다..
다 자기 색이 있다..
그래서 더 아름다운 가수들인라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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