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전시..70 뮤지컬 42번가를 보고.. 막내랑 나랑 뮤지컬을 보고왔다.. 몇달전 뮤지컬을 보고 너무 재미나 하던 기억 때문에 큰 극장에서 하는 42번가를 보고 싶었다.. 내용은 하나도 알지 못한체.. 무대가 화려할것같은.. 뉴욕이 나온다길래.. 뭐 그러면서 막내랑 내표만 샀다.. 남섬 가있는 남편에게는 좀 미안하지만.. 남섬 따라가는 대신.. 2010. 10. 3. The Buddy Holly Story..그 신명남의 한판.. 집에서 오분도 안걸리는 곳에 있는 작은 공연장인 플레이 하우스에서 뮤지컬을 한단다.. 그레이스 엄마가 가져다 놓은 브로셔가 늘 눈에 보인다.. 가야 하는데.. 생각만 했다.. 24일 마지막이라 오늘은 드디어 전화를 들었다.. 예약하는게 그리 어렵나? 사실은 기억이 잘안나 예약을 언제나 잊어버리기 .. 2010. 7. 21. 캣즈 뮤지컬을 보고 생일이라고 시어머님이 뮤지컬 캣츠를 보여주셨다.. 어머님은 스스로 이런 공연들을 좋아하신다.. 그 덕분에 나도 일년에 한번정도는 뮤지컬..발래 디런것들을 보는 호강을 누린다.. 특히 캣츠는 우리 막내 나타샤가 제일 좋아하는 뮤지컬이라 타샤까지 호강이었다.. 캣츠 디비디를 볼때 생각했었다.. .. 2009. 6. 13. 뮤지컬 위키드를 보고.. 멜브른에서의 첫날.. 소니 알파 350으로 원하던 사진기도 지르고.. 호텔로 돌아가 옷도 근사하게 갈아입고 시내로.. 위키드 티켓을 샀다. 기다리는 동안에 저녁도 맛있게 먹고 맥주도 한잔하고..여행일기도 쓰고.. 내가 위키드에 대해 아는것은 무엇인가? 별없다..그저 오즈의 마법사 전편 .. 2009. 6. 3. STOMP 공연을 보고.. 처음 이 포스터를 봤을때 꼭 보고 싶다는 마음이 든 공연이었다.. 한국의 난타를 연상시키던.. 내 생일 선물로 내게 스톰프 티켓선물을 했다.. 난타가 요리 도구를 가지고 타악기 공연을 시도 했다면 스톰프는 쓰레기통을 가지고 공연을 했다는 점이 다르지 타악기를 이용한 리듬과 율동을 창조한점은 .. 2009. 5. 24. 오페라의 유령을 보고와서.. 10월21일 대단히 기다리던 날이었다. 고모가 나 크리스마스 선물로 사준 오페라의 유령 티켓을 사주었다. 여기사는 동생표는 내가 사서 같이 보러갔다. 공연도중 졸지만 않으면 성곡이다 그랬는데..ㅎㅎㅎ 사실 오페라의 유령이 무지 빠져 있었던적도 있었다.. 영화를 보기전에 오페라를 보기전에 난 .. 2008. 10. 21. 한여름밤의 꿈 한여름밤의 꿈을 연극으로 보고왔네요.. 집에서 가까운 소극장에서 한것이었는데.. 막내 드럼 선생님이 연극에 나온다고 그래서 갔네요..ㅎㅎ 세익스피어..전 너무 싫어합니다..ㅎㅎ 사실 영문과 나온저..대학 삼학년때 한여름밤의 꿈을 배웠네요.. 한학기동안 읽어도 다 이해못했던 그 어려운 극을.... 2008. 10. 14. I love cinderella 아침부터 낙내가 조른다 나가자고// I love Ciunderella 란 어린이 프로그램을 보기로 했거든.. 춤추고 노래하는 것인데 하루 휴가내어 막내와 친구하나를 데리고 웨스턴 스프링 커뮤니티 센타로 갔지.. 스카프 하나씩 받은 아이들..너무 좋아하며 극에 참여를 했지.. 받은 스카프는 여러가지 용도로 쓰였고... 2008. 10. 7. 오즈의 마법사 뮤지컬을 보고 나타샤 친구들 4명을 데리고 겨우 플리이 하우스로 갔다.. 다들 너무 늦게와서 늦는줄 알았었다.. 2시 3분경에 막이오르고.. 도로시가 나타나데.. somewhere over the rainbow란 노래는 알기는 아는노래였는데 그게 오즈의 마밥사에서 나온것인줄은 몰랐었다..ㅎㅎ 다같이 노래는 부를때는 정말신이 났었다.. 특.. 2008. 10. 4. 연국..strange resting places 보고와서.. 집근처에 아주 작은 소극장하나 있어.그래도 참 활동이 적극적이거든.. 일년에 한번씩은 아이들 뮤지컬도 하고 해서 늘가는곳이지.. 오늘은 정말 계획없이 갔었다. 이곳에 이민온 이탈리아 남자하고 원주민 마오리 남자가 자기들의 역사를 생각하며 같이 극을 썼단다. 마오리 남자가 이차세계대전 참.. 2008. 8. 27. 이전 1 ··· 4 5 6 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