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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434

섬에서 우리는.. 섬에 도착한 우리는 아니..나는 아무 계획이 없었다.. 그저 버스타고 훨~~훨~~ 다녀보자가 내 계획.. 다들 배고프다 그래서 점심 부터 먹인다고 섬에서 가장 번화한 거리에 버스를 내렸다.. 사실 나도 배고팠었다..ㅎㅎㅎ 바다는 반짝이고.. 섬은 공사를 많이 하고 있더라.. 바다를 멋지게 배경으로 많은 .. 2010. 9. 29.
섬에 가다..1 여기서 와히헤케란 섬은 참 부자 섬이다.. 잘사는 사람들이 사는 그런 섬.. 풍경이 너무 뛰어나다 그래서 몇년에 한번씩 다녀오곤 했다.. 아이들과 다녀온 기억이 없어서 섬으로 나들이를 결정햇다.. 여기 이주 방학 했는데.. 아이들은 다 놀고 나만 일해서 휴가를 특별히 받아 다녀온 나들이.. 이동수단.. 2010. 9. 29.
나타샤..the duck song 나타샤가 노래하고 춤춥니다.. 재미나는 아이들 노래같은데.. 오리가 레모네이드를 파는 스탠드 앞에서 포도를 파느냐 물어서 주인이 레모네이드를 판다고 말하는 그런 노래입니다.. 나타샤가 주인하고 오리하고 두 역을 다합니다..ㅎㅎ 에고.. 잠옷입고 한밤에 이무슨 춤판인지요..ㅎㅎㅎ 에고.. 실생.. 2010. 9. 24.
사복 입는날.. 오늘 샤샤 학교에서 교복 대신 사복을 입고 학교에 가는날이다.. 가끔 이런날이 잇다.. 학교 아이들이 이천명이 넘는데.. 사복을 입는날은 학교에 이달러씩 기부를 한다.. 그러면 학교에선 기부금도 조성을 하고 아이들은 마음껏 멋부려 학교에 가기도 한다.. 어제 저녁부터 얼마나 신경을쓰던지.. 그러.. 2010. 9. 21.
나타샤 놀이터에서.. 아침에 바람 부는것 상관없이 학교가서 놀자던 막내를 데리고 신랑이 나갔다 왔다.. 난 누워서 놀았고.. 철봉에 메달려 손을 놓고도 있을수 있다는걸 보여주고 싶었단다.. 에고.. 아직 아기인걸.. 아직도 이런게 재미있다니.. 순 머슴아로 자라고 있구나.. 여기까지는 찍었는데.. 이런 형태의 플라잉 폭.. 2010. 9. 18.
샤샤 생일 저녁.. 막내 학교 행사를 마치고 아이스 크림 하나씩 사 먹고 막내랑 나랑은 스크랩 북킹을 갔다.. 쉬는날이니간 내가 픽업하겠다고.. 그래서 가보니 나도 하고 싶어졌다.. 저녁은? 사먹자..ㅎㅎ 게으른 엄마의 선택.,. 암튼 막내랑 나랑은 지난주 부터 탐나던 단계별 앨범을 만들었다.. 난 하루만에 마치고 막.. 2010. 9. 17.
나타샤 학교..코니니 초등학교 막내 학교 연중 행사로 학교에서 공연이 있다.. 그래서 하루를 휴가를 낸것이다.. 매일 보아주지는 못해도 하루쯤은 이렇게 맘을 내야지 하는맘으로.. 점심 시간인줄알고 좀 일찍 학교에 갔다.. 막내가 가장 좋아하는 맥도날드 아이스 콜라 사가지고.. 그런데 행사 준비로 벌써 점심을 마쳤단다.. 그래.. 2010. 9. 16.
점심은 잠자리 카페에서.. 도기 가게 구경을 마치니 아이들 승마 마칠 시간이 가까웠다.. 어디를 더 둘러 갈 시간이 적었긴 했지만 승마장으로 가는 도중에 있는 카페에도 들러보기로 했다.. 언니랑 다니는게 좋았던 이유중 하나는.. 야..저기 뭐야 들어가 보자.. 둘인데 뭐가 무서워..영어 되겠다.. 뭐이러면서 참 마음 잘 맞게 어.. 2010. 9. 13.
태어나 줘서 고맙다..이 착한 것들아..ㅎㅎㅎㅎㅎ 샤샤의 한국친구인 헬렌은 두살 차이인데..생일이 같은날이다.. 같이 승마를 하다 만난 친구인데.. 나이가 두살 차이가 나도 친구처럼 잘지낸다.. 이번에도 생일을 같이 축하하기로 해서 승마를 하기로.. 오클랜드에서 한시간 정도 떨어져 있는 웍워스에 승마장이 있다.. 넓은 장소를 달리는 맛이 너무 .. 2010. 9. 12.
세차하기.. 유치원에서 근무하고 있는데.. 옆에 있는 창세기 원예학교 학생이 와서 물어요.. 자기들 기부금 조성을 위해 세차를 해주고 있는데.. 돈 조금 기부하면 세차를 안밖으로 해준다고.. 그래서 천 사백원정도 되는 이달러를 주고 세차를 해 달라고.. 나중에 퇴근시간에 차를 보니.. 웬걸.. 가지고 갈때보다 .. 2010. 9.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