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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요리하기..온가족이..85

이른 저녁 식사.. 우리들은 사실 참 간단하게 식사를 한다.. 다들 일하고 오면 거하게 차려 먹고 싶어도 맘따로 몸따로 하니깐..ㅎㅎ 그래도 주말이면 되도록 아이들 좋아하는것으로 준비하려 하는데.. 참 먹고 싶은게 다양한 우리 아이들.. 구색을 맞춘게 아니라 차림이 어색하지만 어쩌랴.. 이게 우리들 먹고 사는 모습.. 2010. 11. 15.
따라하기.. ㅎㅎㅎ에고.. 힘들다,.. 샤샤가 도시락을 밥으로만 해결해야 하기땜시 아침이면 도시락 싸느라 정신이 없다.. 그래도 미아 엄마 도시락 싸준것..사진찍어 놓은게 있으니 한번 따라 해보자 그랬다.. 월요일..미니 김밥을 했다.. 작은것이라 그저 야채 몇가지 넣고 만드니 귀여워 보였는데..ㅎㅎ 화요일.... 2010. 10. 21.
사랑의 언어.. 어제 아침에 샤샤 도시락을 싸는데.. 샤샤가 너무 좋아라 했다.. 엄마가 도시락 사주니 너무 좋다.. 아들 아이들 엄마가 도시락 싸줄때 나 조금 부러웠거든.. 뭐 이런말을 한다.. 샤샤는 유독히 먹는걸 좋아하는고 요리도 잘하는지라 도시락도 자기가 알아서 다 싸고 그랬다.. 난 그게 편했으니 난 알아.. 2010. 10. 16.
추석날 저녁은..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온양..모두 학교로 가고 나도 출근을 했다.. 메니저가 아파서 안오고.. 난 미술실에서 하루종일 스크린 프린팅을 했다.. 역시 일해야 해..ㅎㅎ 아이들이랑 지낸 시간은 어찌 가버렸는지 모르게 하루가 다 가버렸다.. 집에 오려는데.. 샤샤가 전화를 했다.. 그린 셀러드를 사다 달.. 2010. 9. 22.
나혼자 분주했던 날.. 추석은 뭐고 명절은 무엇인가? 혼자 생각했다.. 그건 가족들이 모여서 지내는 시간인것이다.. 그동안 잘지냈냐.. 뭐 그런 사소한 안부라도 묻는 그런 시간인것이다.. 사실 막내도 아프고 그래서 하루 쉬었던것.. 내게 좋은점도 잇었고..나쁜점도 있었다.. 나쁜점은 시간이 많았다는것.. 나혼자 보내지 않.. 2010. 9. 21.
추석맞이 요리 배우는 막내 ..ㅎㅎ 막내.. 그 대단한 이름 나타샤..ㅎㅎㅎ 어제부터 아프다고 엄살이 심합니다.. 엄살이라함은..ㅎㅎㅎ낮엔 그저 자기 하고 싶은것 다하고 먹고 싶은것 다 먹고..그러니 안아파 보이지요.. 그러다 오후되면 배아프고 열나고 기침하고.. 그 덕분에 오늘 저도 하루 쉬어요.. 아침부터 요리를 하잡니다.. 프렌.. 2010. 9. 21.
맛있는 동그랑땡.. 일요일..월요일..화요일 달아서 저녁을 샤샤가 한단다.. 아마 토요일에 머리를 파마해준 탓일까? 너무 살갑게 구는데..ㅎㅎ 아마 생일이 다가와서 일지도.. 모르겠다.. 아이의 순수한 의도를 그 맘 그대로 받아들이기로 하고.. 일요일엔 햄버거.. 월요일엔 베이컨 파스타.. 오늘은 동그랑땡.. 그런데 동그.. 2010. 8. 24.
먹고 사는 일.. 오늘같은 날엔 가끔 시어머님이 저녁을 준비해주신다.. 양고기 로스로 구은것.. 내가 절대 안 좋아하는것..ㅎㅎ 그런데 내가 안좋아해서 나의 선택으로는 해드리지 않으니.. 자신이 요리를 하시는 날엔 자기 드시고 싶은걸 하신다.. 난? ㅎㅎㅎㅎ그저 라면먹고 말거나 오늘같은 날엔 햇반하나 돌리고 .. 2010. 8. 13.
요리하는 샤샤.. 아침부터 영양제 먹고 비실거리며 출근 한 엄마를 보앗던지라 오늘은 샤샤가 저녁을 하겠단다.. 한국말로 애교도 살살 부려가면서.. 제가 할께요.. 엄마는 쉬세요.. 오메 고마운것.. 그렇게 요리하는 샤샤를 보니 너무 이쁘다.. 엄마 파슬리 가져와 주세요.. 어디 있니? 엄마 꽃밭 옆에 있는데요.. 가서 .. 2010. 8. 6.
새해 소망과 홍합요리.. 교회친구 두 가정이 같이 저녁을 먹는단다.. 집에 부추가 있어서 전을 붙여 가지고 가겠다고 약속을 했다.. 그래서 홍합을 사러갔다.. 그러다 미니멜님 블로그에서 본 홍합요리가 생각이 났다.. 나도 해볼까? 잘할수 있을까? 미니멜님이 쓰셨던 홍합이 뉴질랜드 산이라 그랬는데.. 우리집에선 홍합을 좋.. 2010. 1.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