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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요리하기..온가족이..85

오레오 컵케잌 만들기.. 샤샤가 만들고 싶다던 오레오 컵케잌.. 사실 재료가 오레오만 들면 되는줄 알았던 나..ㅠ.ㅠ 암튼 늘 하던것이 아니므로 나도 지켜보았다.. 60 그램 unsalted butter 1/2 콥 우유 1티스푼 바닐라 에센스.. 1 1/5 컵 밀가루..오레오 12개 사등분하여 자른것.. 1/2 티스푼 베이킹 파우더.. 1/4 티스푼 소금 3/4 컵 설탕.. .. 2011. 6. 20.
샤샤가 만든 머핀.. 친구집에서 머핀 책을 빌려온 샤샤가 정말 미친듯이 머핀을 굽고 있다.. 하루에 하나씩.. 하나씩..아니면 몇개씩 학교에 가져가 친구들과도 나누어 먹는다.. 덕분에 우리 아이들 도시락엔 새롭게 만든 머핀이 매일 다르게 들어가기도 하는 사치를 누린다.. 아이들 도시락엔 이제 집에서 만든 머핀..비스.. 2011. 6. 2.
새우 감자 그랑땅 만들기.. 토요일.. 주말 쇼핑을 하는데.. 샤샤가 자기가 저녁을 이것저것할테니.. 재료를 사달라 그런다.. 난 새우가 좋은데.. 그래서 전에 만든 새우요리는 내요리가 되었고.. 새우저녁은 나만 하게 되는.. 그런데 요 근래에 몇번 해 먹었더니 다르게 해주면 안되냐고 주문을 한다.. 요리를 잘못하는 내가 어쩌라.. 2011. 5. 15.
친구가 보고 싶은날.. 친구가 보고 싶은날이다.. 늘 비오다가 오늘 해났다.. 기분도 나쁘지 않앗다.. 유치원서 재미나는 시간도 보내었는데.. 집에 오니 샤샤가 한국식으로 밥 먹잖다.. 꺼내보니 친구가 보내준 멸치랑 황태가 보이더라.. 할줄 아는게 별 없는 나는.. 인터넷 돌아다니며 레시피를 알아다가 황태 무침하고 멸치 .. 2011. 4. 29.
샤샤가 만든 과자 로키로드.. 막내 한글학교가 일학기를 마치는 행사를 한단다.. 과자를 사서 나누어 먹는다고.. 한국가게 가서 초코파이 사달라 그랫는데 잊고 안사가지고 왔더니 울상이다.. 샤샤가 있는 재료로 과자를 만들어 줄테니 걱정마라 그래서 얼른 있는재료 뒤졌다.. 할머니가 사다논 마쉬멜로우가 있어 달달한 로키로드.. 2011. 4. 8.
빈대떡 만들기.. 샤샤가 빈대떡이 먹고 싶다고 만들어 달란다.. 한번도 안해본것.. 사서는 먹어봤다..ㅎㅎㅎ 그런데 굳이 엄마가 해주는걸 먹고 싶다는 딸에게 못한다 소리가 안나오더라.. 그래서 시도를 해보자 그랬다.. 까져 있는 녹두를 팔더라.. 금요일 밤부터 한컵 반정도를 불렸다.. 쌀도 반컵 정도 불리고..그리고.. 2011. 4. 2.
샤샤..요리 시작하다.. 샤샤가 목발을 안 사용해도 되고 나서 요리가 시작되었다.. 어제 저녁엔 라쟈나를 했었고.. 비스켓을 굽더니 오늘은 피자를 한단다.. 내가 도와줄것이 없냐 그러니.. 늘 하던것이라 괜찮단다.. 그래도 엄마의 인정은 필요했던지 와서 먹어보란다.. 사실 난 점심때 멸치고추 조림을 만들었던지라 늦은 점.. 2011. 3. 6.
내가 좋아하는 새우요리.. 하루종일 집에서 뒹굴었다.. 샤샤가 하고 싶은것 해주는 그런날.. 도서관가서 책 빌려주고.. 요즘 샤샤가 책 엄청 읽어서 내가 기분이 너무 좋다.. 인터넷으로 원하는 책 두권도 주문해주고.. 샤샤가 원하는 책은 도서관에도 있는데.. 너무 인기가 있어 예약이 오래되어 있는것이다.. 점심은 된장에다 사.. 2011. 2. 19.
샤샤의 아침 만들어주기.. 오늘은 토요일.. 한글학교를 안갔다.. 아침이면 발이 아프다고.. 어제 문부츠라고 검정색 신발로 갈아신고온 샤샤가 아프다 그래서 하루 집에서 쉬기로.. 아침에 올라가 시중을 드는데.. 뮤즐리를 만들어줄수 있냐고.. 해보자 그랬다.. 주섬주섬 뭘 많이도 꺼내더라.. 쇼핑 따라가서 뭘 자세히 보고는 많.. 2011. 2. 19.
샤샤가 만든 라쟈냐..(LASAGNA) 금요일 샤샤가 라쟈냐를 만들겠다고.. 전에도 몇번 만들었는데.. 인터넷에서 새로운 레시피를 봤다고.. 준비물.. 소시지..3개에서 6개정도..양을 얼마나 하는지에 달렸는데..샤샤는 6개를 다썼던것같다.. 갈은 소고기..900그램 정도.. 양파 반컵.. 마늘 두조각 갈은 토마토 소스 통조림 2개 ,, 물 반컵.. 두스.. 2011. 2.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