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날 저녁은..

모든것이 정상으로 돌아온양..모두 학교로 가고 나도 출근을 했다..

메니저가 아파서 안오고..

난 미술실에서 하루종일 스크린 프린팅을 했다..

역시 일해야 해..ㅎㅎ

아이들이랑 지낸 시간은 어찌 가버렸는지 모르게 하루가 다 가버렸다..

집에 오려는데..

샤샤가 전화를 했다..

그린 셀러드를 사다 달라고..

아..저녁을 닭요리를 한다더니.ㅎㅎ

샤샤가 카라멜 브라우니 하나 사달라 그래서 하나 사고..

아스파라가스도 사고..

집에오니 벌써 닭은 준비를 해놨더라..

같이 얼마를 준비하니 근사한 저녁이 만들어졌다..

요리 잘하는 딸두어서 얼마나 감사한지..ㅎㅎ

이렇게 아무것도 안하고 지나갈뻔 했던 추석도 맛난것 먹고 지나갔다..

우리 이쁜딸 샤샤..ㅎㅎ

밑에 그린 셀러드 깔고..

아스파라가스도 삶아서 옆에 놓고..

감자는 잘라서 오븐에 굽고..

닭은 적당히 튀기고..

소스는 아보가트..마늘 소스이다..

카페에서 치킨 샐러드 먹는맛..

맛도 좋았고.,.보기도 좋았고..ㅎㅎ

요즘 내 소니가좀 이상하다..

이렇게 중심에 넣어 찍었는데도 다른 공간이 보인다..

여러장 찍으면 한장 잘나오는..

이러면 안되는데..

이건 디저트로 만든 과일 크럼블..

먹고 싶어 그냥 한장 찍고 먹었다는..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