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리하기..온가족이..85 베리 치즈케잌.. 참 열심히도 뭘 만드는 샤샤.. 퇴근해 오니 열심히 넛츠 종류들을 잘게 자르고 있더니.. 그것으로 베이스를 만들어 치즈 케잌을 만들었다.. 나중에 불루 베리를 위에 얹어 나를 부르더라.. 열심히 하는 아이.. 맛은? 당연히 좋지.. 오늘것은 지난번 것보다 덜 달아서 더 좋았다는.. 늘 하던대로 커피 한잔.. 2011. 9. 29. 숏 브레드 만들기.. 재료..250그램 버터.. 1/3컵 아이싱 슈가.. 1/3 컵 옥수수 가루..corn flour 1/4 컵 설탕.. 1/2 티스푼 바닐라 에센스.. 2 1/3 컵 밀가루.. 만드는 방법.. 버터를 낮은 불에 녹인다.. 아이싱 슈가랑 콘 플라워를 볼에 넣고 설탕을 더해 저어준다.. 그기다 버터 녹인거랑 바닐라 에센스를 더한다.. 그후에 밀가루도 첨가.. 2011. 9. 28. 눈물의 치즈케잌..ㅎㅎ 요즘 샤샤가 매일 저녁을 한다.. 우린 기막힌 맛의 저녁을 먹기는 하는데.. 늘 아주 조금씩 준다.. 그래서 난 늘 두번 가져다 먹는다.. 엄마!!!!..하고 소리를 치는 샤샤지만.. 배고픈 것은 중년의 아짐을 우울하게 만든다 말하며 늘 배부른 뚱띵한 아짐으로 만족한다고 말한다.. 그런데 사진을 들여다 보.. 2011. 9. 25. 호주로 떠나는 친구를 위해.. 샤샤 친구가 호주로 이민을 간다.. 내일이 마지막 수업이란다.. 그래서 그 친구를 위해 샤샤가 컵케잌을 만들었다.. 자기가 잘하고 좋아하는것으로 친구랑 나누고 싶어하는 아이가 사랑스럽다.. 오리 컵케잌.. 생각보다 힘들다.. 머리가 무거워서 자꾸 떨어지고.. 아이싱 하기도 힘들다.. 그래서 몇개 하.. 2011. 9. 12. 기부금 조성을 위한 케잌 만들기.. 막내 학교에서 기부금 조성을 위해 케일 세일을 한단다.. 각 가정에서 몇가지 만들어 와서 파는 형태로.. 여기 학교는 몇 사람에게 돈내라..하는게 아니라 이렇게 기부금 조성을 이쁘게 한다.. 언니가 케잌 잘만드는걸 아는 막내도 손들어 케잌 상자 받아와서 오늘 둘이서 만들었다.. 귀엽기도 하지.. 아.. 2011. 9. 7. 미샤와 친구들을 위한 폴로베어.. 미샤가 고등학교를 같이 나온 여자친구들 하고 같이 레이첼 집에서영화를 본단다.. 여자 세명에 남자는 단 한명.. 어찌 간다고 했는지..ㅎㅎ 아직 진짜 여자 친구가 없는 우리아들.. 그래도 고등학교 친구들 하고는 대학을 가서도 잘지낸다.. 그중에 조피라는 아이는 날 못봤다고 아쉬워했다고..ㅎㅎ 줄.. 2011. 9. 4. 친구를 위한 컵케잌.. 샤샤가 늘 좋아하는 빵만들기.. 오늘은 한국친구에게 준다고 사과 컵케잌을 만들었다.. 지금 만들어서 가져다 줄수 있다면 더 맛나게 먹으련만.. 내일 학교에 가져다 준다고.. 같은 학교에 친구는 이야기 한지 며칠되지 않으나 참 좋아라 한다 샤샤가.. 한국 친구가 생긴다는것.. 아이에겐 더 할수 없이 .. 2011. 8. 21. 엘모 컵케잌.. 퇴근해 돌아와 보니 샤샤가 엘모 컵케잌을 만들어 놓았더라.. 쿠키 몬스터 때는 날 기다렸다가 사진으로 남기라고 마지막 만드는 모습을 보여줬는데.. 엘모는 쉽다고 그저 보기만 하란다..ㅎㅎ 아까워서 어디 먹겠니.. 한국 친구인 영륜이에게 가져다 줘야 한다고.. 자기가 만든 쿠키 몬스터 케잌을 페.. 2011. 7. 22. 쿠키 몬스터 컵케잌 만들기.. 쿠키 몬스터 컵케잌 만들기.. 레시피.. 1 cup + 2 tbsp cake flour (I used 1 cup plain flour + 2 tbsp of cornstarch) 1/2 tbsp baking powder 1/4 tsp salt 1/2 cup + 2 tbsp buttermilk (add a few tsp of lemon juice to the milk and let stand for a few minutes) 2 large egg whites 3/4 cup sugar 1/4 cup butter, softened 1/2 tsp vanilla Blue Icing (see recipe below) Blue coconut (see recipe be.. 2011. 7. 20. 닭 가슴살로 만든 영양 밥.. 샤샤가 요며칠 달아서 저녁을 한다.. 난 좋다가도.. 엄마란 사람이 뭐하는거야.. 이런 미안한 맘도 없지 않다.. 그래도 샤샤는 늘 재미난다며 해줘서 난 게으른 엄마로 그냥 지낸다..ㅎㅎ 오늘은 추운데 영양밥 이란다.. 어찌 하나 지켜봤다.. 재료.. 닭고기 500 그램 3테이블 스푼 올리브 오일..소금 약갼.... 2011. 6. 28. 이전 1 2 3 4 5 6 7 8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