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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434

발렌타인 데이.. 발렌타인데이는 사실 나랑 상관 없이 지낸지 오래였다.. 왜냐면 신랑 생일이 발렌타인날이라서 모든 관심은 아빠에게로.. 샤샤가 나를 위해 그리고 친구들을 위해 쿠키 박스를 만든단다.. 친구 위해 만들려다가 나를 슬쩍 끼워준듯..ㅎㅎ 난 그래도 좋기만 하던데.. 사랑표 쿠키 커트가 있.. 2018. 2. 17.
미샤랑 뉴마켓에서.. 한가한 일요일 오후..미샤가 그림 그릴 노트를 사고 싶다고 뉴마켓에 가자 그랬다.. 날이 더운데..ㅎㅎ 그래도 미샤랑 같이 하는 시간이라서 준비하고 나섰는데..노트를 사고 카페로 가던중에 발견한 귀여운 가게.. 마침 클로징 다운 세일을 한다고.. 허락 받고 사진 몇장.. 저기 별모양으.. 2018. 1. 21.
나타샤 만 17세 생일.. 막내 생일은 1월 4일.. 새해에 한국식으로 한상 차려줬긴 하지만 그건 새해 맞이라 치고.. 목요일에 생일이었는데.. 아침부터 비가 얼마나 내리던지.. 사실 파라카이 온천을 다녀오려고 했다..그런데 날씨가..ㅠ.ㅠ 친구들도 알바를 하는 아이가 몇있어 다들 3시 넘어 도착을 했다.. 모여 앉.. 2018. 1. 5.
시어머님 모시고 점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12. 29.
2017 크리스마스날에는.. 샤샤가 자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허브 가든을 만들어 달랜다.. 좋지.. 빌더가 작게 만들어 준 가든에 잡초 뽑고 잡초 방지 매트 깔고 흙을 8봉지 사서 채우고 나서 샤샤가 원하는 허브를 사서 심었다.. 옥수수와 체리 토마토는 크게 자라 옆집 뷰를 좀 가려 달라는 이유로 심었다는.. 아직 허.. 2017. 12. 26.
아이들과 함께 차맥.. 유치원 아그들은 방학을 했고.,. 메니저..에디선생님..나 그렇게 셋은 일주일더 근무를 했다.. 더운 목요일 일을 마치고 저녁하기 싫어 내가 선택한곳은 치맥이 가능한 차이노서리 CHINOISERIE 전통 중국식당이 아니고 퓨젼스타일.. 내부는 이렇게 작지만 허술해 보이지만 사람들이 줄서서 기.. 2017. 12. 26.
미샤 석사 졸업식..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9. 26.
피터 할아버님 병문안..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9. 23.
아이들과 함께..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5. 27.
화창한 날 오클랜드 시내에서.. 날이 정말 화창한 주말 아침.. 주일 청소 다해놓고 외출준비를 했다.. 아이들 깨워 같이 가자고.. 어제 학부모 한명이 오늘 시내 사잉로 공원에서 아프리카 뮤직 페스티발이 있다고.. 그게 아니더라도 시내 나간지 꽤 오래 된듯해서 다 같이 나가서 점심이나 먹자고.. 이런 그림을 컵에 그.. 2017. 2.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