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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발렌타인 데이..

by youngran 2018. 2. 17.

발렌타인데이는 사실 나랑 상관 없이 지낸지 오래였다..

왜냐면 신랑 생일이 발렌타인날이라서 모든 관심은 아빠에게로..

샤샤가 나를 위해 그리고 친구들을 위해 쿠키 박스를 만든단다..

친구 위해 만들려다가 나를 슬쩍 끼워준듯..ㅎㅎ

난 그래도 좋기만 하던데..


 사랑표 쿠키 커트가 있어 크기별로 쿠키를 만들수 있다..

크게 두개 만들고 두개는 사랑교 안을 도려내서 만들어 구은뒤에-아이싱으로 붙인다..



그리고 뚜껑으로 쓸 쿠키를 장식하는것이다..






장식을 마치면 사랑표 안에 사탕이나 미니 초코렛을 넣는다..

그러면 완성..


내것은 한국말로 쓴 사랑표..



저녁으로는 사랑표 피자..

페파로니 들어간 처음 피자가 더 맛났다는..

초코렛 박스는 받아만 두고 초코렛 몇알 먹고말았지만..날 생각해 준것으로 감사했던 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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