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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433

막내와 친구들이 노는 법..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2. 28.
2021 크리스마스에 우리는..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12. 25.
벚꽃 나무 아래서 피크닉.. 아침에 출근길에 본 벚꽃이 너무 화창해서 퇴근하고 가보고 싶었는데.. 비가 올듯한 날씨라 아무에게도 연락을 안 했다.. 2시 무렵에 날이 맑아져 상미 씨에게 음료수 하나 사서 피크닉 하자고 하니 바빠서 나갈 수가 없다고.. 아쉬운 맘에 퇴근하면서 미샤에게 전화를 걸어 교회 앞에서 만나자고.. 기다리는 동안 사진 열심히 찍었다.. 아마 오늘이 절정이겠다 싶어서.. 바람이 부니까 꽃비도 조금씩 내리는 것을 보고 더 그랬다.. 벚꽃 나무 아래 앉아.. 자세히 들여다보면 나뭇잎이 나고 있다.. 그럼 이제 꽃이 진다는 소리다.. 막내 차 타고 둘이서 왔다.. 고모부가 준 컨버터블.. 꽃이 이뻐서 그런지 아무 소리 하지 않고 사진 찍자는 말에 응해준다..ㅎㅎ 아마 다 커서 그럴 거란.. 셀카도 하나 찍고.. 마스크.. 2021. 10. 6.
봄인데.. 김밥 만들어서 피크닉 하자던 우리의 계획은 어긋났다.. 날이 어둡고 바람 많이 불고 곧 비 올듯해서 포기를 하고.. 점심으로 김밥을 먹었다.. 옆집에서 넘어온 등나무 꽃 뒤로 하늘이 어둡다.. 점심 후에 혼자 잠시 다녀온 산책길에서.. 오리가족.. 공원에 있던 나무.. 상록수인 줄 알았더니 새잎이 돋고 있었다.. 저녁을 하고 심심해서 커튼 홀더를 만들었다.. 강아지 좋아하는 친구를 위해.. 색이 없어 하얀색 강아지를 회색으로..ㅎㅎ 실도 맞는 색이 없어 하얀색으로.. 사실 다 만들었어도 커튼 홀더 초록색 천에 붙일 초록색 버튼이 없다.. 다 쓰고 없어 새로 사야 한다는.. 쇼핑 목록을 적어두었다.. 펠트 천과 실.. 그리고 버튼 같은 것들.. 샤샤가 강아지로 북마크를 만들어 달라 해서.. 퇴근하고 돌아오.. 2021. 10. 4.
샤샤 26세 생일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9. 15.
자라는 아이들..예은이..혜원이..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9. 12.
말 보러 가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9. 5.
나타샤 학교 행사..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6. 2.
미샤와 시내구경.. Van Gogh Alive 전시를 보러 시내로.. 그런데 내가 산 티켓이 그냥 티켓을 샀다는 이메일만 있고 티켓 바코드가 달린 메일이 오지 않아 못 들어간다고..ㅠ.ㅠ 그래서 저녁 9시 하는 전시로 티켓을 끊고 미샤와 시내 구경을 하기로.. 은행에 전회해서 돈을 돌려받을 수 있는지 알아보라고 말해주더라.. 그렇게 돈을 돌려받은 경우도 있다고.. 뭐 이런 사진도 낮이라야 잘 나온다며 사진도 찍고.. 아주 긍정적인 미샤의 마인드에 가벼운 발걸음으로 시내 구경 시작.. 사실 이 스파크 아레나가 시내 끝쪽에 있는 줄도 몰라서 처음으로 걸어보는 거리들이 있었다는.. 시내 기차역 위에 토요일 마켓이 서서 들여다 보고.. 해바라기도 보고.. 이런 길을 제법 많이 걸었다는.. 아침 산책이라 부르자 그랬다.. 브리토마트.. 2021. 5. 22.
Mother's day 2021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