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 온 이야기156 [스크랩] 구리 시민 공원 코스모스 축제 오늘은 가을을 대표 하는 꽃을 만나러 가 볼까~ ^^* 코스모스 축제가 준비중인 구리 시민공원으로... <2 0 1 1 . 9 . 30 . 촬영> 평일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곱게 핀 코스모스를 관람 하고 있다. 가을 하늘치곤 예쁘지 않은 하늘 풍경이다. 머리카락과 꽃들을 마구 흐트러 놓는 가을 바람이 조금.. 2011. 10. 1. [스크랩] 제주도) 김영갑 갤러리 두모악 제주도에 가면 다시 방문하고 싶은 곳이 바로 김영갑갤러리 두모악이다. 이번 여행에도 잠시 들려 보았다. 방문한지 5년이 흐렀지만 변함이 없다. 김영갑님의 그림은 감상 했기에 남편만 표를 구입해서 관람하고 난 여유롭게 토기와 정원 사진을 담았다. 아기자기한 작품들이 귀엽고 정겨운 표정이다... 2011. 8. 25. [스크랩] 다시보는 우음도, 은빛 물결 일렁이던 추억속으로.... 지난 유월의 우음도 풍경을 다시 봅니다. 우음도 풍경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미처 포스팅 하지 못하고 계속 밀려가던 사진들입니다. 우음도 사진들이야 뭐...다 비슷비슷 하지만, 어쨎든, 포스팅 준비를 다 해 놓고도 밀려 가던 참이라서 오늘 그냥, 올려 봅니다. 오랜 만에 다시 보니... 어쩌면 반갑.. 2011. 8. 24. [스크랩] 낙타가 울고 있는 명사산 오월 실크로드 13 드디어 명사산이다. 실크로드 여행의 마지막 여정, 명사산으로 들어선다. 음영이 확실한 모래산. 빛이 부서져 내리는 면과 빛이 닿지 않는 면을 정확하게 갈라놓은 모래산의 아름다운 곡선. 바람이 분다. 모래가 운다. 명사산(鳴沙山) 바람이 강하게 불면 모래가 운다하여 붙인 이름이다. 지금도 사막.. 2011. 6. 24. [스크랩] 바라보기 저녁 산책길 노을이 고왔다. 남의집 담장에 기대앉아 '바라보기' 삼매. 煙霞癖 중증환자인 나에겐 얼마나 고운 노을인가. 때로는 그냥.. 아무 이유없이 그냥.. 바라보기만 하는 일 그것은 눈 뜨고 꿈 꾸기. 노을 속에서 번개는 섬광을 긋고, 노을 비낀 하늘엔 날렵하게 생긴 바다제비들이 날고 있다. 바.. 2011. 6. 8. [스크랩] 봄의 절정을 맞은 옥구공원에 활짝 핀 양귀비 세상 5월 하순부터 시작하여 6월 중순까지는 양귀비가 곳곳에서 활짝 피는 시기인 것 같습니다. 지난 주말에 가본 상동호수공원에는 아직 양귀비가 한창 자라고 있는 정도였습니다. 그래서 시흥 오이도옆에 있는 옥구공원으로 다시 가 보았습니다. 다행히도 옥구공원에는 양귀비가 벌써 절정을 치닫고 있.. 2011. 6. 4. [스크랩] 진도) 나절로 미술관에 가득한 마가렛 풍경 진도 바닷길을 따라 국립 남도 국악원을 찾아 가는 길에 우연히 방문하게 된 나절로 미술관.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입이 발어져 다물어지지않았다. 하얀 마가렛 꽃밭이 운무처럼 몽글거렸다. 아... 작년 어느 지역 구절초 풍경과 비슷하여 구절초가 빨리 피었구나 했는데... 구절초가 아니라 마가렛이란.. 2011. 6. 1. [스크랩] 바람 부는 봄날, 은빛물결 일렁이는 우음도로 간다. 바람이 분다. 바람 부는 봄날, 나는 우음도로 간다. 은빛 물결 일렁이는 그곳, 우음도로 간다. 우음도에 가면, 늘 변함없는 마음을 간직한 그 님이 있다. 언제나 변함없는 그 님을 찾아, 나는 우음도로 간다. 봄,여름,가을,겨울.... 계절따라 느낌은 다르지만, 나를 기다리는 그 마음은 늘 한결 같아라. 바.. 2011. 5. 31. [스크랩] [경남 통영]통영에서 담은 풍경들 통영의 아침은 안개가 자욱한 해무로 시작을 하나봅니다. 호수에 일어나는 물안개도 좋지만 이른아침 바다위로 밀려오는 해무 또한 오랫만에 보니 아주 장관입니다. 짧은 실력과 내 카메라로는 다 담지 못한 아쉬움이 있네요. 주변과 어울림이 되는 섬들이 있어서 역시 동해안과는 또다른 느낌입니다~.. 2011. 5. 27. [스크랩] 양귀비를 들여다 보자 개인적으로 양귀비꽃... 별로 안이뿌다. 그냥 그 빨간 색감에만 관심이 있을뿐이다..^^ 너흰 뭐냐? 다 빨간데... 테두리 두른 넌 또 뭐냐? 금태도 아니고 마랴...ㅋ 멀리서도 눈에 띄는 특별한넘들... 양귀비의 속살을 들여다 본다. 하지만 색하난 정말 붉다. 콩콩 빻아서 립스틱으로 만들어서 마눌한테 발.. 2011. 5. 2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