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유월의 우음도 풍경을 다시 봅니다. 우음도 풍경도 많이 보셨을 것입니다.
미처 포스팅 하지 못하고 계속 밀려가던 사진들입니다. 우음도 사진들이야 뭐...다 비슷비슷 하지만,
어쨎든, 포스팅 준비를 다 해 놓고도 밀려 가던 참이라서 오늘 그냥, 올려 봅니다.
오랜 만에 다시 보니... 어쩌면 반갑기도 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들고....
한여름날의 우음도엘 다시 가보지는 못했습니다. 차일 피일 미루다가, 그냥 지나가고 있네요.
지금은 녹색이 더 푸르게 벌판을 뒤 덮고 있을것 같은데....
우음도를 개발할 예정이지만, 언제부터 시작할지는 모르겠고, 내년 5월에도 은빛 물결을
다시 볼 수 있기를 간절히 바래 봅니다.
올 봄날에 더 많이 찾아갔었던 추억속의 우음도를 다시 한번 보고 갑니다.
올봄에 가보지 못하신 분들은
내년 봄(5월)에는 꼭 한번 찾아가보시길 바랍니다.
우음도에서 아름다운 추억들도 많이 만들어 가시고..
아니, 꼭 봄에만 가란 법은 없지요.
여름... 가을에도 좋습니다. 기회가 되실때 한번 들려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아침에 우음도 다시 가보려고 새벽 4시에 일어나서 하늘을 보니 완전 먹통.....
그냥, 포기하고 말았습니다....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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