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져 온 이야기156 [스크랩] 국화축제가 열리는 경기도 평강식물원 평강 식물원에서 가장 아기자기한 곳이란 생각이 드네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국화 축제 기간 2012년 9월 22일~ 10월 28일 (추석연휴 정상개장) 장소 / 평강식물원 . 주소 /경기도 포천시 영북면 산정리 725번지 . 전화 / 031- 531 7751 홈페이지 / http://www.peacelandkorea.com 2011년 글 보기 ▷ http.. 2012. 9. 26. [스크랩] 늦은 해바라기 우스개 소리 같지만.. 요즘 애들에게 아래글처럼 나 죽으면 무덤 운운하면 씨알도 안 먹힐것 같습니다. 저도 벌초 갈 생각하니 앞이 캄캄한데......^^ 해바라기의 비명(碑銘) - 청년 화가 L을 위하여 나의 무덤 앞에는 그 차가운 비(碑)돌을 세우지 말라. 나의 무덤 주위에는 그 노오란 해바라.. 2012. 9. 17. [스크랩] Adagio in G minor/Bernd Steidl, Guitar 꽃 피우는 나무 나태주 좋은 경치 보았을 때 저 경치 못 보고 죽었다면 어찌했을까 걱정했고 좋은 음악 들었을 때 저 음악 못 듣고 세상 떴다면 어찌했을까 생각했지요 당신, 내게는 참 좋은 사람 만나지 못하고 이 세상 흘러갔다면 그 안타까움 어찌했을까요…… 당신 앞에서는 나도 온몸.. 2012. 8. 31. [스크랩]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노천명 이름 없는 여인이 되어/노천명 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삼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지 않겠소 기차가 지나가 .. 2012. 8. 26. [스크랩] <소매물도여행(7)> 매물도의 작은마을 당금마을과 바람의 언덕 언덕위에서 내려다 본 당금마을 전경입니다. 당금마을은 매물도에 있는 두개의 마을중에 한곳으로 민박을 많이 하는 곳입니다. 여행객들도 있지만, 낚시를 즐기는 사람들도 많이 오는것 같았습니다. 당금마을에는 작은 교회도 있고, 지금은 폐교가 된 작은 초등학교 분교가 있기도 합니.. 2012. 8. 23. [스크랩] <화천여행>얼굴도 성격도 각각인 외국 해바라기, 한쿡에 왔어요~ 얼굴도 성격도 각각인 외국 해바라기, 한쿡에 왔어요~ 화천은 해바라기 전시장? 세계 10여국에서 온 해바라기가 만개했어요 가만 있어도 땀이 줄줄 흐르고 괜히 짜증나려고 하는 날씨입니다. 이럴 때, 끝 모를 드넓은 대지에 노란 물결 일렁이는 장관을 마주한다면, 더위를 싹 잊게 할 만.. 2012. 8. 21. [스크랩] 해무 낀 아침 정동진과 불빛 물든 밤의 정동진 소재지 :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마을 한가운데 고성산(高城産)이 있어서 고성동이라고 했다가 그 후 “궁궐이 있는 한양(漢陽)에서 정동쪽에 있는 바닷가”란 뜻에서 정동진이라고 한다. (정동진역) 033-644-5062 소재지 :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리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에서 바라보았을 때 .. 2012. 8. 16. [스크랩] ?Visions - Cliff Richard ♬ Visions / Cliff Richard Visions of you in shades of blue smoking, shifting, lazily drifting My darling, I miss you so Time goes by, no wonder my senses go reeling Your eyes so appealing I see the whole night through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When will we meet again, when when when I remember the days, beautiful days, tenderly gleaming My whole life seeming to.. 2012. 8. 6. [스크랩] 풀꽃/나태주 풀꽃 / 나태주 자세히 보아야 예쁘다 오래 보아야 사랑스럽다 너도 그렇다 이수동 화가의 그림 꿈에 꿈 기다리다 마중 달 들 피아노 휘영청 七部 이방 섬 詩人의 마을 달빛 사랑 여름 사랑 得 그녀가 온다 그녀의 집은 어디에 하일 겨울 사랑 꿈 꿈 그녀가 온다 戀書 나들이 나들이 月見 꽃.. 2012. 8. 3. [스크랩] 경이로운, 매미의 우화(羽化) 매미의 우화(羽化) 신비롭고 경이로웠다... 사랑 / 양 애 경 내 피를 다 마셔요내 살을 다 먹어요 그럼 나는 껍데기만 남겠죠손톱으로 눌러 터뜨린이처럼 당신한테 라면 그래도 좋을 것 같은 건왜일까? 2012. 7. 27. 이전 1 ··· 5 6 7 8 9 10 11 ··· 1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