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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져 온 이야기156

[스크랩] 창녕 남지읍 낙동강변에 활짝 핀 유채꽃 풍경 경남 창녕 남지읍 낙동강 둔치에 있는 유채꽃 축제장입니다. 유채꽃축제는 이제 끝났습니다. 그러나, 유채꽃은 지금이 더 절정을 맞고 있습니다. 대게 보면, 축제 일정은 미리 잡기 때문에, 꽃피는 시기를 정확히 예측을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지난주에 다녀왔는데, 유채꽃은 지금 한창입니다. 그런.. 2011. 5. 3.
[스크랩] 인천대공원의 화사하고 아름다운 봄꽃들... 주말에 인천대공원으로 가족나들이 다녀왔습니다. 벚꽃도 조금은 피었으려니....하고 갔었는데.... 완전히 꽝.... 아직도 벚꽃나무는 겨울잠을 곤히 자고 있는것 같았습니다. 아마도, 다음 주말쯤은 되어야 벚꽃은 피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예전 같으면, 만개했을 시기인데... 서울도 벚꽃이 만개했는데.. 2011. 4. 19.
[스크랩] 꽃비 내리는 날 외근중에 오늘이 아니면 또 놓쳐 버릴까봐 잠시 후다닥 찍고 왔습니다. 넉넉하게 그리고 모델도 골라(?)가면서 담을 시간이 없었네요. 지금 삼락공원과 맥도공원쪽 벚꽃들이 이제 꽃비를 내리고 있답니다. 아... 아쉬워~~~~ 또 외근 가야해서 따끈따끈한 사진만 올려두고 갑니다~ㅎ 즐거운 오후되세요~~ .. 2011. 4. 12.
[스크랩] 청정 동강에서 바라본, 가슴 떨리게 아름다운 동강할미꽃 청정 동강의 상징이 되어버린 동강할미꽃을 처음으로 직접 보았습니다. 마지막 남은 청정지역인 정선, 영월지역을 굽이쳐 흐르는 동강으로 야심차게 야생화를 담으러 갔었습니다. 사실, 오래전부터 늘 가보고 싶었던 곳 인데도, 늘 우선순위에 밀려서 가보지 못했는데, 올해는 만사를 제쳐 놓고 정선.. 2011. 4. 12.
[스크랩] Petit Palais, 카페가 있는 정원 봄볕이라고 하기엔 너무 따가운 햇살이 마구마구 부서져 내리는 한 낮, 시원한 분수가 무척 반가웠다. 메트로는 왜 그리 답답하고 더운지, 셩젤리제 클레망소 역에서 지상으로 올라오니 와~ 살 것 같은 기분.ㅋㅋ 쁘띠팔레를 향해 가던 발길이 잠시 그랑빨레 앞에서... 푸른 하늘이 참으로 시원하네.^^ .. 2011. 4. 9.
[스크랩] 닥종이로 만든 추억이야기, 잠시 향수에 젖어 보세요~~ 오늘은 즐거운 일요일입니다.... 저는 주말이 더 바쁩니다.. 평일에 못했던 집안 일도 있고...출사도 가야하고....블로그도 들여다 봐야하고.... 이거... 뭔가 잘 못된거 같아요~~ 휴일에는 좀 편하게 쉬어야 하는데~~ ㅎ 휴일이라 조금 가벼운 마음으로 옛 추억을 떠올려 볼 수 있는 추억속의 모습들로 포.. 2011. 4. 3.
[스크랩] 4월에 꼭 가볼만한 곳(2)- 떠나자 !!! 쌍계사 벚꽃터널속으로~~ 열심히 일한 당신, 떠나라~~ (어디로 떠날까요?) 본격적인 봄을 맞이하였습니다. 전국 어딜가도 꽃이 피어나고 있습니다. 4월이 오면 저는, 제일 먼저 떠오르는 곳이 있습니다. 바로 하동 쌍계사 가는 길... 벚꽃 터널입니다... 벚꽃으로 터널이 만들어져 있는곳입니다... 얼마나 아름다운지? 입이 딱~ 벌.. 2011. 3. 30.
[스크랩] 할머니의 하얀 머리카락 같은 꽃, <할미꽃> 평강식물원의 알파인 하우스(Alpine House)는 높은 지대에서 살아가는 희귀한 고산식물(高山植物)들을 전시해 놓은 공간이다.. 아직은 대부분의 꽃들이 겨울의 진잠에서 깨여나지 못하고 있었으나, 홀로 피어있는 할미꽃을 소개한다.. 할미꽃은 우리나라 전역의 산과 들에서 자라는 여러해살이풀이다.. .. 2011. 3. 26.
[스크랩] 무주의 겨울, 눈부신 순백의 덕유산 설경(2) 덕유산의 향적봉의 설경, 두번째 포스트입니다. 흐리멍텅한 일출이 지나고... 거센 눈보라가 휘몰아치면서... 바람은 몸속 깊이 뼈속까지 파고 드는듯 하는데... 하늘은 열릴 기색조차 안보이고... 잠시... 1시간... 2시간... 생각과 고민... 하늘의 눈치를 보면서..... 이대로 하산해야 하는가? 생각하였습니.. 2011. 1. 31.
[스크랩] 한폭의 수채화 같은 예당지의 설경에 빠져들다.... 올 겨울은 유난히도 추위가 강한것 같습니다. 이렇게 계속되는 추위는 없었던것 같은데... '삼한사온'이 무색해지는 겨울입니다. 계속되는 한파속에 갖혀서 빠져나오질 못하고 있는것 같습니다. 강한 추위로 인하여 온몸이 움츠려들고... 밖에 나가기도 싫어집니다. 주말에는 문밖에 나가기도 싫어지고.. 2011. 1.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