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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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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타닉 가든 조각 전시회..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2. 26.
유치원 근무 첫주를 마치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2. 21.
랜턴 페스티벌.. 페스티벌 장소 옆에 내려 아주 잠시 걸어갔고..이렇게 전시를 해 두었더라..사실 같은 풍경인데 나올 때 찍은 걸로 올렸다..좀 더 어두워져 랜턴이 밝아 보여서..12 띠를 나타내는 등등..이리 차려입고 온 사람들은 별로 없었다..무대에서는 중국 춤을 중국 사람 말로 소개를 하며 보여주고..뱀해라고 뱀 형상 있어서..시킨다고 이리 포즈 잡아주고..ㅎㅎ비눗방울 뿌리며 다니는 사람들도 있었다..보통 저기는 사람이 들어가 들판을 굴러가는 것들인데 물 위에서 굴리게 해 두었더라..밥 먹으러 가자.. 무지 많은 사람들이 있었다..마카롱은 안 사고 옆에 꽃모양에 팥 들어있는 것 샀더니 맛이..ㅠ.ㅠ 한 개 먹고 버렸다..우리는 다행히 테이블을 찾아 난 앉아 먹고 아이들은 서서 먹었다..바블티도 사고..꼬지를 파는 곳.. 2025. 2. 16.
주말에.. 주말에 보자는 막내 말에 미샤가 자기도 아무 일 없다고 같이 놀자 했다..2시에 집에 온 막내..코스모스 조금 피기 시작하고..씨앗 생기게 물 잘 주고 있다는..씨앗 잘 영글면 유치원에 가져가 아이들이 핀셋으로 씨앗 따게 하고 정물화도 그리게 할 수 있다는..패랭이꽃 별로 잘 아니고 마가렛이 다 정복한 듯..이 산책길을 페북에서 봐서 기록해 놓아서 아이들이랑 걸을 갔다..몰랐는데 지난주 다녀왔던 은혜 나눔 교회 바로 옆..이렇게 숲 속에 산책길이 평평하게 잘 놓아져 있어 30분을 이야기하며 시원하게 걸었다..휠체어 탄 분도 만나고 유모차 가지고 온 가족도 만나고..여긴 유독 큰 나무에 기생하는 식물이 많았다..누굴 위한 자리 일까? 둘러앉아 노래라도 부르면 좋을 듯이렇게 곧은 나무들도 많았다..돌아 나오.. 2025. 2. 8.
브라운스 베이 바다에서.. 아직은 매미가 쨍쨍 우는 더운 여름이다..점심을 장조림이랑 참치 무조림으로 맛나게 먹고 재택근무 하는 미샤는 12시 반까지 할 일을 다 마치고 나서 어디 나가서 커피나 마시자 그래서 같이 나갔다..아침에 배추김치 한통 담아 놓고..프렌치 베이커리 오기 전에 호스피스 등 4군데의 중고가게에서 책도 사고 하면서 둘러봤고..이리 맛난 간식도 시키고..아이스크림 커피..베이커리 화장실..이리 잘 꾸며진 화장실이 편하고 좋았다..베이커리 옆에 가게에서 펠트를 아주 싼 가격에 사고..신축성이 있는 천을 유치원에서 놀려고 샀다..화색 인형도 사고..얕은 대나무 트레이도 액티비티 위해서 샀다..브라운스 베이 바닷가를 걷다..랑기토토 섬도 보이고..고래 꼬리를 사서 브라운스 베이 사랑이라 적어 두었더라차 앞에 갈매기들... 2025. 2. 7.
영화 하얼빈 보다.. 뉴질랜드에서 한국 영화를 볼 수 있다니..차를 다운타운 주차해 두고 푸드코트가 있는 곳으로 걸어서..나는 타리야키 치킨. 미샤는 매운 핫도그..젤라또는 너무 달았다..먼저 3시 15분 영화 티켓 사고..레메디라는 커피 샵에서 쉬기로..도서관에도 잠시 들렀다.. 도서관 안에 재봉틀이 웬 말???저렇게 들어가 앉아 책 읽기가 가능한..저녁은 간단히 쌀국수로..영화는 역사적 팩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서 어떤 반전을 넣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영상미가 무지 아름다웠다..누군가는 해야 하는 일이지만 왜 처자식 다 버려두고 이 추운 땅에서 왜 내가 조선 독립을 위해 일해야 하는가 하는 질문도 하고..그 누군가가 내가 되어 자리에서 쓰러져도 또 다른 누군가가 그 자리를 메우며 다시 독립을 위해 전진하는 모습에 눈물이.. .. 2025. 2. 2.
카이파라 조각 공원 구경..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지역이어서 운전할 때 생소했다..이런 상품도 팔고..화장실 안 손 씻는 곳이 신기했다..이런 산길 같은 곳을 걸어..주변에 있는 폭포 사진도 넣아두었던.. 근처 구글 하다가 본 폭포라 이해가 쉬웠다..이것들이 제일 신기했다..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 보였다..그냥 볼 때는 이런 색을 보지 못했는데 사진으로는 이쁘게 나왔다..나도 잠시 앉았다 나왔다..그늘이라 칸나 색도 청초하게 보였다..이곳의 조각들의 사진을 이용해서 매칭게임도 하게 만들어 두었더라..자세히 보면 하얀색 조각 같은데 걸려 있다.. wishing tree저 멀리 바다도 보이던..같은 패턴이 없어 보였던..나오면서 본 작은 사과들..45분 넘게 걸으면서 구경한 시간이 좋았다..혼자여도 잘 노는 나도 좋았다.. 2025. 2. 2.
구정이라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5. 2. 2.
요리하기.. 가드닝 하기.. 이리 반찬 많이 해서 미샤랑 냠냠..가끔 마주하는 석양..무 남은 게 있어 비빔밥을 만들어 먹었다마당에서 따 온 것이라 해바라기 꽃이 오래갔다..또 하나 시들면 마당에서 따서 넣기도..감자조림에 새우 넣은 부추전을 만들었는데 미샤 여자 친구가 와서 함께 먹었다.. 미샤 여자 친구는 채식주의자..우리 밥상은 거의 대부분 채식이라서 따로 많이 준비하지 않아도 몇가지 만들어서 있는 반참하고 같이 먹었다..마지막 딸기인 듯..꽃 피우지 않은 옆 해바라기 조금 더 인 듯해서..마당에 나가 물 줄 때 잡초 뽑으러 나갔을 때..자주 들여다본다..계란과 김도 넣어서..그냥 양푼이에 넣고 먹어야 맛인데.ㅎㅎ이렇게 조신하게 담아 먹었다..피조아 나무..꽃지고 나면 이렇게 열매가 달린다..인터넷에서 찾은 이미지.. 한국에는.. 2025. 1. 25.
미샤랑 2 이스튼 비치를 갔다..12시에 점심 먹고 미샤가 잠시 걸으러 나가자 해서 나갔다.강아지가 모래는 절대 안 밟겠다 하는 맘인지 자꾸 밖으로 나가려 해서 한참 웃으며 봤다..한 번도 안 가본 오미스톤 이란 마을에 가 보자고..오미스톤에서 유명하다는 커피 숍에서..교회 마치고 나온 듯 한 한국 분 여럿이서 수다가..ㅎㅎ오미스톤 쇼핑몰 구경..완전 핑크빛 카페..쇼핑 몰 바캍 쪽에 있던 베이커리..웬 꿩???스노우 맨 이란 빙수 집..미샤랑 나가 점심을 먹은 화요일.. 비가 와서 걸으러 나가지는 못하고 점심 먹고 쇼핑몰에서 걷기로..보는 방향에 따라 색이 달랐다..요즘 유행하는 꽃 레고라고..유치원에 다녀오면서 본 하늘.. 구름이 이뻐서..전에 다니던 유치원에서 일을 할 수 있게 되었다..프리스쿨은 일주일에 .. 2025. 1.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