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파라 조각 공원 구경..

페이스북 에서 이곳 조각 공원 소개를 보아서 한번 가 보게 되었다..

한 번도 가보지 않은 지역이어서 운전할 때 생소했다..

이런 상품도 팔고..

화장실 안 손 씻는 곳이 신기했다..

이런 산길 같은 곳을 걸어..

커피도 한잔사서

이런 조각상들을 지나..

어떻게 하면 대화를 이어 나갈지 적어두었던..

주변에 있는 폭포 사진도 넣아두었던.. 근처 구글 하다가 본 폭포라 이해가 쉬웠다..

이것들이 제일 신기했다.. 각도에 따라 색이 달라 보였다..

그냥 볼 때는 이런 색을 보지 못했는데 사진으로는 이쁘게 나왔다..

나도 잠시 앉았다 나왔다..

그늘이라 칸나 색도 청초하게 보였다..

이곳의 조각들의 사진을 이용해서 매칭게임도 하게 만들어 두었더라..

자기가 원하는 명언도 써서 걸어 둘수있게 해 놨더라..

자세히 보면 하얀색 조각 같은데 걸려 있다.. wishing tree

저 멀리 바다도 보이던..

나무 잘라서 이리 두니 좋았다

같은 패턴이 없어 보였던..

나오면서 본 작은 사과들..
45분 넘게 걸으면서 구경한 시간이 좋았다..
혼자여도 잘 노는 나도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