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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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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매일은.. 아침에 일어나 메일을 확인하는것에서 시작된다.. 그리고 커피마시고 출근한다.. 오눌 아침은 같이 근무하는 선생님이 가져다 놓은 프리지아로 너무 향긋하게 시작되었다. 어제 미스터 라디오 보느라 늦게까지 안자고 나간 표도 안나게서리..ㅎㅎ 안드레가 현미경을 들고 발자국을 찾아 다닌다.. 10개.. 2008. 9. 4.
twin stream project 이야기 일요일 아침이다.. 날이 맑다. 우리집에서 5미터도 안떨어진 곳에 길이 마치는 막다른 곳이 있지. 원래 집이 다섯채나 있었다는데.. 비가오면 늘 물이 넘쳐나서 시에서 그집들을 사서 옮겼다. 그리고는 이제 공원으로 바꿀생각이란다. 그래서 시에서 돈들여 이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사람들이 100명가량 .. 2008. 8. 31.
twin stream project 2008. 8. 31.
살짝 옅보기..포토저널..ㅎㅎ 2008. 8. 28.
행복한 순간들.. 일하면서 아주 잠시씩 참 행복하구나 하고 느끼는 순간들이 있다.. 엄마가 같은 교사인 릴리는 엄마가 일안하는 오늘도 날보더니 행복해하면서 아빠에게 안녕 인사를 하고 자기가 어제 댄싱교습에 다녀왔는데 나에게 그걸 보여준다고 음악을 틀어달랜다. 그래서 음악틀어 무지개색나는 리본을 흔들.. 2008. 8. 28.
연국..strange resting places 보고와서.. 집근처에 아주 작은 소극장하나 있어.그래도 참 활동이 적극적이거든.. 일년에 한번씩은 아이들 뮤지컬도 하고 해서 늘가는곳이지.. 오늘은 정말 계획없이 갔었다. 이곳에 이민온 이탈리아 남자하고 원주민 마오리 남자가 자기들의 역사를 생각하며 같이 극을 썼단다. 마오리 남자가 이차세계대전 참.. 2008. 8. 27.
막내 나타샤가 드럼을 배우기 시작했다눈..ㅎㅎ 2008. 8. 26.
이상하고 엉뚱한 복장하는 날.. 2008. 8. 26.
도시속에 삶속에 그렇게 공존한다.. 2008. 8. 25.
오은수와 애나 리사 이야기.. 이쁘게 생긴 애나 리사는 37살의 노처녀.. 대학 도서관에 근무하는 이쁜 아가씨였다. 내려가면서부터 이야기가 무지 잘통한다 생각이 든것은..ㅎㅎ 리사는 영국배우 콜린 퍼스를 좋아한다고..오만과 편견에 나왔던.. 우리 시어머님도 무지 좋아한다 그랬지..ㅎㅎ 68세 된 노인도 좋아하는 마음이 있으니 나도 좋아하는 마음을 가져도 좋은것 아니냐고..ㅎㅎ 무지 동감하데..ㅎㅎ 아이들 여행후 책만들기 포토저널 만들어서 자기한테 보내기등.. 내가 하는 일에 대해서도 좋게 느끼더라구..ㅎㅎ 우연히 결혼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었다. 애인있냐고 그랬더니 없다고.. 한참 지나서야 어떤 사람 이야기를 해주더라. 몇번이나 사궜다 헤어졌다한 남자가 있다 아직도 자기는 무지 사랑하는... 로봇엔지니어인데.. 집도 무지 부자고 잘생기.. 2008. 8.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