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26 페인트 칠하기 방학동안에 한일중에 가장 큰일이었다. 이사온지 이년만에 드디어 외벽칠을 하였다. 시어머님은 언제나 방학에 하실일을 생각하고 계신다.. 어머님이 페인트를 사고 외벽을 물청소하고 나서 난 페인트를 칠했다.. 아이들이 많이 도와줬다. 미샤는 페인트를 샤샤는 뒷정리를 막내는 페인트 떨어진곳에.. 2009. 1. 10. 밴자민 버튼이란 영화를 보고.. The curious case of Benjamine Button 이게 진짜 영어 타이틀이다.. 어제 아들이랑 영화를 보러갔었다. 시어머님이랑 두딸은 볼트란 강아지 영화를 보고 아들이랑 나는 벤자민 버튼을 보았다. 3시간짜리영화..그런데 세시간동안 하나도 지겹지 않았다는.. 어릴때 너무 나이들 아기로 태어나서 버려진 벤자민이란.. 2009. 1. 10. 한여름의 부간빌리아.. 작년 여름부터 이 여름풍경이 푹빠져있다. 베란다에 의자 가져다 놓고 시원한 바람 맞으며 책읽는 것.. 신선이 된듯한 느낌이지.. 꽃속에 꽃같은것이 핀다는것은 사진을 찍은 뒤에 알게된것이라고.. 분홍색과 빨간색이 있는데.. 무리져 피어있는 꽃들은 어느것이나 환성적이다.. 2009. 1. 6. 2009년 새해에.. 2009년 새로운 한해가 시작되었다.. 어제와 다름없는날이지만 사람들이 만들어 새롭게 한해를 시작하라 말한다. 새로운 한해의 기도제목을 가슴에 담고 아침을 시작하면서.. 떡을 사지못해 만두로 아침을 해먹고 교회를 다녀왔다. 금식기도회가 10시부터였는데 난 11시반으로 잘못 기억하고 교회를가니.. 2009. 1. 1. 동물원 2 오리 흉내내는 아이들 식당 천정에 달려있던 상어인지 고래인지의 배속.. 맛있다..ㅎㅎㅎ 여름꽃 드레곤 알에 있는 아이들.. 드레곤 등에 올라간 아이들.. 나타샤만 드레곤 입까지 갔다.. 공작 캥거루 무지개 앵무새.. 이름이 기억안나는 이쁜새들.. 미어캣 동굴에서 올라와 미어캣을 보는아이.. 불루 팽.. 2008. 12. 22. 오클랜드 동물원 1 타샤랑 친구 벨라랑 같이 동물원을 갔다. 11시에 도착해 3시까지 있다왔다. 정말 한여름 날씨에 걷기가 그렇더만..ㅎㅎ 그래도 셋이서 씩씩하게 걸었다. 다행히 기린은 먹이를 주는 시간에 맞게 가서 아이들이 기린 먹이를 줄기회가 있었지.. 치타, 호랑이 사자..플라밍고..코끼리 ..기린..하마..바다사자.. 2008. 12. 22. 메리 크리스마스 남쪽의 크리스마스는.. 참으로 조용하고 덥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무슨유행처럼 사람들이 집에 라이트 장식을 합니다. 새로 조성된 주택단지에선 30집가량이 모두다 크리스마스 장식을 조금씩이라도 해서 많은 사람들이 보려고 몰려든답니다. 그래서 구세군에선 브라스밴드도 동원했네요. 부기보드 .. 2008. 12. 19. 뛰는 아이.. 나타샤 생일이 1월4일이야.. 그래서 생일 선물겸 크리스마스 선물로 트램플린을 사주었다. 한국선 퐁퐁이라 그러나? 사오던날 미샤랑 샤샤랑 다 같이 세팅을 했는데.. 너무 좋더군..아이들이 커서 이런도움도 되는구나..이렇게..ㅎㅎ 암턴 나타샤 너무 좋아하며 잘뛰어놀고 있다. 우리 집 꽃 별로 없는 .. 2008. 12. 19. 우리집 크리스마스는.. 매년 아이들 때문에 살아있는 소나무를 잘라서 파는곳에가서 크리스마스 트리를 사서 장식을 하곤했다.. 그 향긋한 냄새가 너무 좋았는데.. 올해는 그냥 인조 나무로 넘겼다.. 아이들과 어머님이 토요일에 장식해놓은 우리집 크리스마스 분위기다..ㅎㅎ 2008. 12. 15. 개미와 배짱이 지난 금요일에 나타샤가 드라마 클라스에서 하는 개미와 배짱이란 연극을 우리 동네에선 유명한 플리에 하우스에서 했다..ㅎㅎ 나중에 나타샤 커서 뮤지컬배우가 되는 꿈을 혼자 꾸었다..ㅎㅎ 정말 재미있을것같다 혼자 상상한다.. 아이들의 미래란 아무도 모르는 것이지만 그림을 그리고 싶어하던 아.. 2008. 12. 15. 이전 1 ··· 215 216 217 218 219 220 221 ··· 22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