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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내가 만든 작품들..36

펠트 리스 만들기.. 날이 맑다.. 그러나 나갈수가 없는 롹 다운 상태.. 자생한 마가렛을 옮겨 심고.. 2주전에 뿌려둔 야생화가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강아지가 들어가서 밭을 망쳐서 지지대랑 망을 쒸웠더니 괜찮아 졌다.. 어떤색이런 이런 가벼운 판을 문방구 파는 웨어하우스에서 산다.. 크기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난 보통 사이즈의 접시를 밖 동그라미로 사용했고.. 국먹는 대접을 이용해 안쪽 동그라미를 그려서 잘랐다.. 초록색 펠트 천을 사서 3미터 정도 잘라서 이어준다.. 그 다음 초록 동그라미에 놓고 감아준다.. 조금 비스듬하게 감는다.. 초록색 펠트 천을 이은 바느질 자국이 저렇게 안으로 들어가게 펠트 천을 감는다.. 대락 2.5 미터 정도의 펠트 스트립을 사용한것같다.. 이은 자국이 많은곳으로 마무리를 해서 바느질 .. 2020. 8. 15.
모자익 데이.. 아침은 늘 이 모습을 보면서 시작을 한다.. 커피 한잔 들고 나와 하늘도 보고 은행나무도 감상하면서.. 날이 맑을까 생각해 봤지만 오클랜드 날씨는 믿을수가 없다.. 비온다 했으니 빨래는 널지 말아야겠다 결정을 하고.. 롹다운 되기 한달전에 심은 마가렛.. 꽃피는 초기라서 화분을 들고 왔었다.. 아직까지 미치게 잘 피고 있다는.. 이건 고구마 인데.. 삼월에 심었으니 조금 더 있다가 수확을 하려고.. 유치원에 심은 고구마는 수확을 했더니 지렁이 같이 작은 고구마가 열려 있었다.. 다들 실망을..ㅠ.ㅠ 아마 물빠짐이 좋은 땅에 심으라 해서 내가 흙에 모래를 조금 넣었더니 영양실조 였나보다..ㅠ.ㅠ 집에 있는 고구마는 정상적인 흙에다 햇살이 잘드는 곳에 있었으니 좀 나으리라 보고.. 마로니에 나뭇잎이 떨어져 .. 2020. 6. 28.
그냥.. 유치원 한국 아이 채안이 생일이 일요일 이란다.. 이렇게 지금같은 비상상태에서 생일을 맞이하는 아이들은 정말 어찌 생일 축하를 해줘야 할지.. 너무나 귀여운 채안인 더욱더 맘이 쓰였다.. 그냥 빈둥거리기 뭐해서 테레사 선생님 아기를 위해 모빌을 만들기로..남자 아기라길래.. 여섯.. 2020. 4. 10.
하루종일 한일.. 산책을 다녀오고 블로그에 포스팅을 하고 뭐 할까 하다가 모자익을 들었다.. 나 자신에게 주는 선물.. 데이지 좋아 하는 나를 위해.. 그림을 그리고 어떤 색으로 할까 생각하다가 하얀 데이지, 노란 꽃술, 초록색 줄기..짙은 파랑 배경.. 타일을 깰때 이렇게 천을 덮어 놓고 깨면 타일에 자.. 2020. 4. 3.
박스 이용한 모자익.. 유치원에서 아이들을 위해서 스토리를 모자익을 주제로 해서 올리라는데 내 생각에 모자익 타일이 집에 없을거라 생각해서 뭔가 다른 대책을 찾다가 상자를 잘라서 모자익 기법을 이용한 작품을 하나 만들어서 올려야지 싶었다. 디자인을 하고 그 디자인에 맞게 자른다.. 풀로 붙.. 2020. 3. 31.
펠트로 만들기 하면서 놀기 공룡을 좋아하는 아이를 위해 공룡을 만들었는데 크기가 너무 작아 캔버스에 붙여 그림처럼 만들어 보았다.. 그림은 미샤사 쓱샥..ㅎㅎ 같이 근무하는 샘들을 위해.. 좋아하는 크리스마스 장식품 알려 달라해서 만든것들.. 같은걸 좋아해도 똑 같이 만들기 싫어서.. 하루 동안에 다 만든게.. 2019. 12. 1.
내가 심심할때 하는일 주말마다 가끔씩 모자익을 한다.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컴으로는 올리지 못한 사진이 폰으로는 가능하다는 사실을 어제 암..ㅠ.ㅠ 너무 오랫동안 하지 않은 블로그라 그냥 없애 버릴까 했다가 기록으로 시작한것이라 그냥 나 혼자 두고 보려고 남겨두었다.. 2019. 7. 27.
펠트 작품이랑 친구가 만들어준 퀼링 작품이랑.. 매주 주말이면 아니 주중에도 기분이 나면 펠트로 작품을 만들었다.. 작품이라고 하긴 아직 아마추어지만..그래도 기록의 의미로 블로그에 올려본다.. 저기 빨간 꽃은 인삼꽃이고 작은 아가씨는 앨리스같은 존재이다.. 사랑표 메모판.. 포피가 있는 들판.. 내가 무지 좋아하는꽃 포피.. 서.. 2017. 3. 31.
지난주에 만든 작품들.. 이번 한국 방문에 서울서 지낼 집이 여기서 친했던 태이주네 집이다.. 여기서도 친했던지라 아이들도 언니 오빠 보고 싶어 한다해서 며칠 같이 지내기로.. 그집에서 버스타고 서울로 나오기 편하다고 하니 감사한 맘으로 제의를 받아들였다.. 아이들 선물이라도 만들어 주고 싶어서 만든 .. 2017. 3. 8.
주말에 우리는 이번 주말엔 아무 스케쥴 없이 놀아야 겠다 했다.. 놀다 보니 심심해진 나..ㅎㅎ 결국 펠트 대신 모자익을 들었다.. 왜냐면..펠트는 노랑색 천이 부족한 상태여서 사러가야하고.. 모자익은 타일 자르는 커트가 고장 나서 새로 구입을 한상태라..ㅎㅎ 펠트 하려고 생각해논 이미지인데.. 단순.. 2016. 3.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