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이 맑다..
그러나 나갈수가 없는 롹 다운 상태..
자생한 마가렛을 옮겨 심고..
2주전에 뿌려둔 야생화가 싹을 틔우기 시작했다..
강아지가 들어가서 밭을 망쳐서 지지대랑 망을 쒸웠더니 괜찮아 졌다..
어떤색이런 이런 가벼운 판을 문방구 파는 웨어하우스에서 산다..
크기는 자기가 원하는대로..
난 보통 사이즈의 접시를 밖 동그라미로 사용했고..
국먹는 대접을 이용해 안쪽 동그라미를 그려서 잘랐다..
초록색 펠트 천을 사서 3미터 정도 잘라서 이어준다..
그 다음 초록 동그라미에 놓고 감아준다..
조금 비스듬하게 감는다..
초록색 펠트 천을 이은 바느질 자국이 저렇게 안으로 들어가게 펠트 천을 감는다..
대락 2.5 미터 정도의 펠트 스트립을 사용한것같다..
이은 자국이 많은곳으로 마무리를 해서 바느질 해준다..
먼제 만든 케렉터 들을 동그라미 위에 올려 나뭇잎을 적당히 배열해 본다..
그리고 나서 핫 글루 건으로 하나씩 붙여준다..
완성..
나머지 하나도 완성..
케렉터 들은 지난주 매일 조금씩 만들어 두어서 오늘 마무리가 가능해졌다는..
우체국이 닫아져서 롹다운이 풀릴때까지 부치지는 못하지만..
이렇게 뭘 하면서 지내니 그다지 지겹지 않고
버스킹 하는 프로 비긴 어게인 코리아를 보니 노래도 흥겹고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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