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든 작품들..39 진흙으로 올빼미 만들기.. 홍굴레님이 올빼미를 어찌 만드는지 궁금해 하셔서 오늘 아이들이랑 가진 진흙 교실 사진을 올립니다.. 주먹만한 크기의 진흙을 뭉쳐 그림처럼 가운데 오목하게 만든다.. 얼마나 큰 올빼미 만들고 싶은가에 따라 크기를 조절해야한다.. 두개를 만들어 가장자리를 줄그어 서로 물릴 자리.. 2014. 12. 7. 크리스마스 기분은 혼자 다내고..ㅎㅎ 팰트로 크리스마스 장식품을 만들기 시작하다 보니 시간가는줄 모르고 티비 틀어놓고 만들었다.. 보통 11시까지 열심히 만들다 보니 40개도 넘게 만들었다는.. 새로운 아이디어는 점점더 늘어나서.. 이젠 천사..루돌프..양..눈사람 머리만 있게 모자쓰고 있는 케렉터..등등..많이 찾아두었.. 2014. 12. 6. 나의 은밀한 놀이.. 난 뭔가 하고 싶은게 있을때 들뜨고 좋아라 하는가보다.. 컴이 15년간의 공식 활동끝에 사망한 후.. 가끔 샤샤 노트북이나 미샤 컴으로 블로그를 들여다 보긴한다.. 그래도 늘 저녁 시간에 인터넷과 살았던 내가 컴 없으니 지겨웠던가 보다.. 공지영 책을 두권인가 읽었었다.. 지리산 행복.. 2014. 11. 29. 진흙 공예 작품들.. 어제 묘지를 산책하고 돌아와서 저녁 먹고 혼자 진흙판을 벌였다.. 흐리다가 해가 나타나준 순간에.. 내가 가지고 있던 점토 공예 책을 참고로 해서 만든것.. 뒤에서 부터..냅킨 홀더..아니면 현관 들어오는 곳에 놓여진 탁자위에 편지를 꽂아두어도 좋은 그런것..납작한것은 그림이 그려.. 2014. 11. 18. 모자익 데이.. 블로그를 한지가 벌써 7년 가끼이 됐다.. 사진 보관하는 차원에서..일기장 같은 역으로 써왔던 블로그인데.. 그동안 써왔던 일기같은 일상들이 정리되어 있는곳.. 버드 바스를 완성했다.. 진한 그라우트를 쓰면 초록색이 잘 표현이 안될까봐 걱정을 했었었다.. 그런데 그라우트에도 여러가.. 2014. 11. 1. 2학기 진흙 공예 작품.. 뉴질랜드는 이제 2학기가 마쳤다.. 진흙공예 교실도 지지난주부터 색을 칠하기 시작해서 지난주까지 칠을 해서 마쳤다.. 난 유치원 관련 워크샵이 있어 두번째 색칠 시간엔 참석이 어려웠다.. 그래서 지지난주 칠한것만 다시 가마에 구어져 나와 오늘 가져왔다.. 그런데 3학기엔 등록한다.. 2014. 7. 8. 내 진흙 공예 첫 작품.. 이번 한 학기 동안 진흙으로 작품을 만들었다.. 5주 가서 만들었고 한주는 색칠하고 다시 한번 더 구어져 오늘 가져왔다.. 이게 내 작품 전부.. 처음 가서 핀치 폿으로 두개 합쳐 속이 텅빈 새를 만들었다.. 꼬리가 위로 올라가 있는것은 꼬리가 닿지 않아야 구울때 손상이 없다고.. 밑에 둥.. 2014. 4. 8. 모자이크 아침일찍 교회를 가서 1부 예배를 보고 아트센타로 갔네요.,, 그러다보니 선생님이 가지고 오라던 헌옷도 못챙겨갔는데..ㅎㅎ 뭐 유치원갈때 입는 복장이라 그리 걱정을 하지 않고 갔지요. 늘 좀 허름하게 입고 다니거든요..ㅎㅎ 여기선 그게 너무 편해요. 그런데 너무 편하다 보니 그게 또 탈인경우도 .. 2008. 10. 19. 하루종일.. 아침에 한국가게 가서 김밥사고 검은콩 음료하나 사서 아트센타로..ㅎㅎ 아프던것도 다 사라지는듯한.. 클라우디아 선생님은 참 멋진 선생님이었던것같아요.. 대학에서도 강의를 하시고 그린피스운동에도 관심이 많았다는.. 집에 모자익 작품이 많을것 같으네 그렇지도 않다는.. 같이 코스를 들었던 .. 2008. 10. 18. 이전 1 2 3 4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