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이트 장에서 돌아와 보니 소포가 와 있었다..
카라 언니에게서 온 송오브더 루나 시디가 들어 있는..
지금 이 시디 틀어놓고 글 쓰는..
참 차분하고 좋은 노래 여섯곡..
차에 넣어두고 늘 들어야 겠다..싶다..
뭔가 아련한..추억의 소리같은 그런 노래다..
예지양 목소리가 참 맑다란 생각을 하면서..
언니 고마워요..
늘 옆에 들으며 기도하는 마음으로 지낼께요..
이 노래 대박터져 하나님의 영광을 드러내는데 쓰여지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쁜 연하장에 언니 손글씨..참 정겨웠네요..
아름다운 노래..
그댈 향해 노래하는새..
화이팅..
대박기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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