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점심..

교회 일찍 다녀왔고..

점심 준비를 했다..

아는 한국친구랑 그 남자친구랑 초대를 했으므로..

미샤는 청소해주고..

막내는 식탁 세팅해주고..

샤샤는 디저트며 가진 요리에 솜시를 발휘했고..

난 새우넣은 전 하나 구었었다..ㅎㅎ

옥수수전이라 내가 좋아하는데..

 

 

샤샤가 만든 망고 셀러드ㅡ,

그냥 샐러드에 망고 잘라넣고..

이태리 식 소스를 뿌렷더니 상큼하고 좋더라.. 

 

 

얌전히 중간에 자리 잡은 새우가 보이는가..ㅎㅎ 

진짜 점심 준비한다고 이거 하나 했나?ㅎㅎ

 

 

 

 

햄은 그저 사서 자르고..

 

 

 

감자 셀러드 만들고..

 

 

 

 

 

 

 

 

 

도와주는 막내..

 

 

 

 

크리스마스 케잌..

한국가게 에서 파는 그린티 케잌이라 참 맛낫었다는..ㅎㅎ

이렇게 우리의 크리스마사 점심 식사는 무사히 마쳤었고..

막내는 언제나 처럼 손민들을 웃기며 놀앗었다..

난 마신 와인에 맥주에 정신이 하나도 없이 많이 잔 이후인데도.머리가 띵하다..

 

올해는 큰 선물 나누지도 못한 날이었는데..

그래도 다들 행복하게 보내줘서 고마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