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얼마간 오이김치에 내가 빠져산다..
한국가게에 가면 한국 오이가 나온다..
여기 오이랑 다른점은 아삭하기가 다르다..
여기 오이는 물이 너무 많다..
한국오이가 없다면 셀러드에도 넣어먹고 살찍 쌈장에 찍어 먹기도 하지만..
한국오이의 이 사각한 맛을 따라가지 못한다..
부추 조금에다 오이 열개를 사서 만들면 순십간에 사라진다..
나랑 샤샤가 제일 좋아하니깐..
한국가게 가서 나혼자 거하게 저녁을 먹고 온뒤라
이 오이김치랑 따끈한 햇반하나 하고 먹지를 못햇지만..
그래도 몇점 집어먹고 오니 입안이..ㅎㅎ
그런데 이 행복해 지는 이기분은..
다른 사람들은 모르는..
그렇지만 친구님들은 아는..ㅎㅎ
그치요?
부추가 좀 더 익고 나면 짭잘한 부추맛에 아삭한 오이가 너무 맛난다..ㅎㅎ
딱 한통 나왔다..
나 혼자 행복한..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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