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요리하기..온가족이..

요리 하는날..

by youngran 2011. 1. 7.

오늘은 어디 나가지 않고 집에서 뒹굴어야 하는데..

심심해 하는 아이를 요리로 달래본다..

만두를 만들자 하고..

그런데 먼저 만두속 만들고 반 남은 두부하고 고기 이용해서 동그랑땡 만들자 그랬다..

 

 

얼초 만들기.. 

샤샤도 같이 하잖다..ㅎㅎ

 

 

 

샤샤가 미트볼 만들고..

이때 이속에 간장하고 된장 조금 넣어주면 간도 되고..별맛이 난다..

 

 

 

막내가 옷입히고.. 

 

 

 

 

언니가 가르쳐 주는데로 잘따라 한답니다.. 

 

 

 

 

작품 완성.. 

 

 

 

 

이것으로 그냥 점심하자 그래서 그냥 먹었다..

밥도 없이.. 

 

 

 

 

 

 

 

 

만두속 만드는 아이.. 

엄마가 게을러 속만 만들고 피는 냉동피 사서 그냥했다..

속은 두부..고기 김치..파 이렇게 넣었다..

당면도 넣을까 하다가 귀찮아서리..ㅎㅎ

 

 

 

 

 

 

이만큼만 남기고 다른것은 냉동실에..

 

 

 

프레첼 빵.. 

부드러운게 맛났었다..

특히 막 구은것이라 더 맛이 났던..

 

 

샤샤가 만든 치즈 케잌

사실 만드는 과정은 전에 봤던것인데..

오늘은 내가 나갔다 온사이에 이리 많이 만들어 놨더라..

누가 크림 치즈를 많이 가져다 줘서 만든것..

오늘은 막내만 아니라 샤샤도 신났던 날이다..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