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 전체보기2212 로토루아.. 아침 햇살이 나무 사이로 들어와 너무 평화로운 느낌이었다..솔방울 종류도 보고..이렇게 길을 나무 위에 만들어 두었더라..저기 나무 주변으로 만들어진 것은 새집일까?이곳에서 가장 높다는 나무 아래에서..나무들은 소나무 종류.. 블랙우드.. 호주 유칼립투스.. 도토리나무.. 와트 트리 등 많은 나무들이 심겨 있다는..주차장에서..내려와서 좀 더 걷기로..이렇게..여기까지 걷고 돌아 나왔다..Waioapu thermal wonderland라는 곳에 찾아갔다..이곳 이름을 보내줬을 때 아무 생각 없이 늘 가던 가이저 물 뿜어 나오는 곳인 줄 알았는데 그 곳을 지나 25분 더 달려 원더랜드로.. 나도 처음 가보는 곳이었다..화산지형이라 이곳은 처음 가보는 곳인데..예술가의 팔레트라는 이름의 화산 풀..주황색인 .. 2024. 12. 7. 호빗톤..티라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2. 4. 친구 가족과 여행 중..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2. 4. 기대하지 않은 선물들.. 화요일 미샤랑 같이 점심을 먹는 날..백수의 날이 길지 않기를 바라며 이렇게 주어진 시간도 소중했던..돼지고기 잘 안먹는 나였지만 풍성하고 맛나 보이는 돼지갈비를 시켰다.. 얼마나 연하고 맛있던지..돼지 갈비 좋아하는 막내 데리고 한번 와야지 했다..오랜만에 프렌치 토스트..아주 조금만 먹었다..달달하기가.ㅎㅎ집에선 불고기 덧밥 먹고 나서 불고기 올려서 먹을 쌈 준비를 했다..밥 보다 양배추 쌈을 더 먹은듯..일찍부터 집 청소를 한뒤라 어디든지 나가고 싶었다..딸기랑 구와바를 올린 크로상..딸기 케이크는 주말에만 만든다 해서 가장 유사한 것 사고..나도 하나 사 주더라..커피랑..잠시 앉아 산 빵과 커피를 마시며 본 풍경..커피를 다 마시고 나서 미샤가 근처에서 샤샤 크리스마스 선물을 살수 있다 해서 가.. 2024. 11. 27. 빨리 지나가는 하루하루..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22. 오클랜드로 돌아 오는 길.. 오클랜드로 돌아오는 길에 날이 조금 맑아졌다.. 그래서 와이히 비치를 둘러보고 싶어 차를 돌렸는데.. 마침 바다 앞에서 크라프트 마켓이 열리고 있었다..브라스 밴드도 캐럴을 연주하고.. 상미 씨 손주에게 줄 선물도 샀다.. 턱받이 3개..이제 와이히 비치.. 집들이 깨끗하고 좋았다..날이 좀 맑아진 듯했는데..와이히 시내..이런 동상이 있더라..서브웨이에서 샐러드 사서 점심으로 먹은..이 길은 세 번째 오늘 길이라 익숙한데 그래도 봐도 봐도 좋은 풍경..이틀 동안 엄청 운전을 많이 했다..가다가 쉬고 걷고 해서 그런지 운전이 가능했다.. 운전하면서 설교듣고 기도 하고 찬송하는 시간이 이 아름다운 풍경에 스며들어 더 소중한 풍경이었다.. 우리의 본케는 하나님의 자녀라는 사실.. 하나님을 더 많이 더 깊게 .. 2024. 11. 17. 타우랑가 historic village 예전 건축 양식을 볼 수 있는 마을을 방문했다..그냥 건물만 있는 게 아니라 그 건물들을 가게로 쓰고 있었다..마오리 장식 만드는 곳..여기에 카페도 있었는데 안 열었고..열린 카페에서 커피 한잔..조개에 그림도 그려 두었더라.. 갤러리 선반에 있던 것들..A little bit of Kindness can go a long way. A little bit of Laughter can brighten a day. A little bit of Hope can plant a new seed. A little bit of Love is all that you need. The Tauranga Rocks Exchange.편안하고 조용했던 마을에 나 혼자 돌아다녔다.. 2024. 11. 17. 카티카티에서..Katikati.. 벽화 마을이라는데 벽화가 어디 있나 차를 세우고 작은 마을을 걸었다.. 초기 이민자 모습도 보이고..이곳은 갤러리..이 지역은 아보카도가 많이 자라는 지역이라고..갤러리 안..제일 맘에 들었던 벽화..마켓이 열리고 있었다..10불 주고 딸기 한 통 샀다..여기 사람들도 사는 게 나쁘지 않나 보다 생각하게 만드는 집들.. 이런 벽화들로 인해 사람들이 들리게 되니 마을에는 좋은 일이라 보인다.. 2024. 11. 17. 타우랑가에서.. 타우랑가에 도착하니 6시가 넘었다.. 호텔 체크인 하고 나와서 호텔옆 공원에서 바다를 봤다..장미 정원도 봤고..다리도 봤다..바로 옆 필드에서 해가 졌는지 하늘이 이뻤다.. 낮엔 더웠는데 저녁엔 쌀쌀해진..새벽 5시에 깨져 샤워하고 커피 한잔하고 바다로.. 해 돋이를 보지는 못했지만 해가 나온 모습을 봤다..해가 구름 속으로..마운트 망가누이에 가서 본 풍경.. 여기는 타우랑가에서15분 정도 떨어진 곳..바다 모습이 햇살과 함께 너무 이뻤다..그런데 딱 여기까지 해가 나가는 비 떨어지는..ㅠ.ㅠ저 산은 못 올라가고.. 걸어서 한 시간 걸린다 해서.. 전에 아이들이랑 왔을 때 올라가 봤다..해가 구름 뒤로 들어가고 빛 내림 모습이 나타났다..근처 카페에서 아침식사로 에그 베네딕트 먹고..비 오는 와중에 .. 2024. 11. 17. 휘리토아 방문.. Whiritoa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4. 11. 17. 이전 1 2 3 4 5 6 7 8 ··· 22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