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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공연..전시..69

Just plane interesting.. 잠시 외출을 나간 김에 이 추운 날씨에 은방울 꽃 같은 게 폈을까 싶어서 이곳으로 차를 몰았다.. 참 자주 오던 곳이었는데 이제는 작정하고 와야 봐지는 곳이 되어버렸다는.. 그러다 은방울 꽃은 못보고 잠시 골동품 가게를 들러 둘러보았다.. 유치원 아이들에게 이렇게 이쁘고 잘 안 깨어지는 것을 주어 놀라고 했으면 좋겠다 싶어서 봤더니 160불가량..ㅠ.ㅠ 그림도 보고.. 이런 꽃 접시에 커피잔에.. 열쇠 거는 장식들.. 예전에는 이상하고 무서운 전시가 있던 곳에 이리 요정들을 놓아두었더라.. 곰돌이들도 한꺼번에.. 색이 이쁜 램프들.. 한번씩 이렇게 이상하고 오래된 것들을 구경하는 일도 재미났다는.. 2021. 6. 7.
Van Gogh Alive 전시.. 저녁식사를 하고 7시 넘어 시내로 출발했다.. 사실 9시 전시를 8시 전시로 착각을 해서 좀 일찍 도착을 했다는.. 아침에 다시 표를 살 때 내일 8시 전시랑 오늘 9시 전시 둘 중에 하나를 선택하는 것이었는데 잠시 착각을..ㅠ.ㅠ 그래서 조금 걸어서 한국식당 포차 있는 건물로 가서 도넛 4개를 사서 돌아왔다.. 아문드 치킨을 주문하기에는 시간이 너무 없었다는.. 처음 들어간 공간에는 고호의 작품을 작은 사이즈로 올려서 그림 실명을 해 두었다는.. 2012년에 파리에 갔을 때 오르세 뮤지엄에서 고흐 전시회를 본 적이 있었다는 걸 기억나게 해 주었다.. 그런데 다음 전시관으로 들어갔을 때 무지 충격을 받았다.. 큰 전시실에 프로젝터가 알마나 많은지.. 옆에 위에 바닥에 그림들이 나오는데 내가 그림 속에 있.. 2021. 5. 22.
쇼핑몰 구경.. 나는 애니메이션을 잘 몰라서 이런 피겨들을 봐도 아직 다 알지 못한다.. 이런 것들을 보면 아직도 사람들은 이런것들에 열광을 하는구나.. 하는 생각만 하고 별 의미가 없다는.. 귀여운 인형들도 보고.. 여기부터 레고 전시 구경.. 마리오를 보면 마리오를 너무 좋아햇던 중국 아이와 루커스가 생각이 난다.. 의미 없이 무지 비싸기만 하다는 디즈니 레고.. 독일의 백조의 성 같은데.. 디즈니 성이라네.. 안에는 이런 것들이.. 부활절 달걀이 불교 국가 미얀마에서 자유를 갈구하는 시위대들의 슬로건으로도 쓰이고.. 난 또 부서진 해바라기 탁자를 집에 가져와 모자익을 다시 하고 페인트를 칠하고 있다는.. 제발 이제는 다시 고치는 일이 없기를.. 이번에 타일을 붙이는 풀로 네일 글루를 사용했으니 튼튼하리라 믿어본다... 2021. 4. 5.
마켓을 둘러보고..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1. 3. 20.
Portage ceramic awards 20/20 마켓 검색을 해 보니 티티랑이 크라프트 마켓이 오늘 열었다고 공고가 있었다.. 매월 마지막 일요일에 하는데 오늘은 마지막 일요일이 아닌데 하면서도 혹시나 하는 맘에 티티랑이로.. 당연히 마켓은 열지 않았고.. 그래서 갤러리라도 가서 둘러보자 하고 올라갔다.. 그런데 매년 열리는 포티지 세라믹 어워드 전시가 있어 보러 갔다.. 사실 저 화려한 포스트가 나를 끌었다는.. 이것 어디서 하냐 그러니 이층으로 가보라고.. 들어서자마자 내가 아는 한국 작가님 도자기가.. 너무 멋져서 프리미엄 상을 받았나 하면서 들어섰다.. 두 분은 전공으로 도자기를 배운 것이 아닌데도 이리 멋지게 작품을 만들어 내시고 계셨다.. 지금은 카페로 사용되고 있는 옛날 갤러리.. forced turn teapot by Richard St.. 2021. 1. 17.
그림 전시회.. 이 그림들을 그린 러셀 이라는 할아버님과 대화를 하고 왔다는.. 두번째 그림에는 식물의 종류가 7가지가 있다는데 난 다 못찾고..ㅠ.ㅠ 가든 카페가 있는 건물에 꽃그림 전시회가 열리고 있었다.. 어떤 할아버님이 그림을 그리고 계셨길래 물었더니 동호회 사람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고 이렇게 일 년에 한 번씩 전시회를 한다고.. 그림 작가 이름 옆에 빨간 스티커가 붙어 있는 작품은 팔린 것이다.. 그림 잘 그리는 사람들 부러워 했더니 너도 그릴 수 있다고 격려를 하시며 마지막 토요일에 사람들이 모여 그림을 그리는데 오라고.. 그래서 이메일을 적어놓고 왔다.. 정말 상세히 디테일이 살아 있는 그림이라서 나도 배워보고 싶다.. 모이시는 분들이 40명 가량 되는데.. 수준들이 천차만별이라고.. 아주 반가워 하시며 다.. 2020. 10. 4.
티티랑이 방문..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0. 9. 27.
자연을 주제로 유치원..초등학교 학생들이 만든 작품들.... 일등상을 탄 사이보그 모아새.. 모아새는 뉴질랜드에서만 발견된 새인데.. 타조 같은 새다.. 그런데 멸종되었다는.. 다시 볼수만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염원을 담은 작품.. 해미와 고래라는 책을 작품으로 만든것.. 거북이를 잘 보호 하자는 작품.. 재활용한 물건들로 바다를 표현하고 그 안에 식물을 심기도.. 거북이와 바다 쓰레기에 대한 작품.. 건강한 바다라는 주제.. 타네와 나무.. 타네는 마오리 신중에 산과 나무를 관장하는 신이다.. 푸후투카와 나무.. 바다도 우리의 가족이나 마찬가지다.. 버리기 전에 생각해 보자.. 노래까지..ㅎㅎ 자연을 보호 하자는 작품.. 멸종위기의 고래들에 대한 보호를 주제로.. 투아타라.. 도마뱀 종류.. 꼬리를 자르고 나면 다시 자라난다.. 200만년 전부터 살았다는 .. 2020. 7. 6.
보타닉 가든 조각 전시.. 장미가 지천인 이곳에서 장미를 모두어 볼수 있는곳이 파넬의 장미정원이랑 보타닉 가든의 장미정원이 있다.. 비올지도 모른다는 일기예보에도 비가 온다면 더욱 가봐야 한다고 생각이 들어 지나 샘 불러서 같이 가기로.. 갔더니 비가 !뿌려서 커피 부터 마시기로 했는데 조각 전시가 한.. 2019. 12. 8.
나타샤 드라마 수업 공연..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17. 9.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