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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져 온 이야기156

[스크랩] 정읍 구절초 이야기와 풍경 보고싶었던... 만나고 싶었던 구절초를 만났습니다. 기다리는 일년, 설레임이 컸을까요? 올해는 유난히 멋진 풍경으로 부부를 반겨 주는 듯하네요. ㅎ 이른 아침임에도 불구하고 부지런한 진사님들의 열정에 대단하단 생각이 들었답니다. 저 또한 부지런히 발걸음을 했는데도... 그 분들보.. 2013. 10. 7.
[스크랩] 2013 평창 효석문화제, 메밀꽃축제는 끝났지만 추억은 남는다.(3) 메밀꽃 필무렵, 2013년 효석문화제도 막을 내렸다. 메밀꽃도 서서히 시들어 간다. 하얀 메밀밭을 일컬어 하얀 소금을 뿌려 놓은듯, 가을에 눈이 내린듯, 팝콘을 뿌려 놓은듯 하다는 표현을 하곤 한다. 올해 다시 가본 평창 봉평 메밀밭도 또한 그런 풍경이었다. 언뜻 보면, 하얀 안개꽃이 들.. 2013. 10. 7.
[스크랩] 코스모스 한들한들 피어있는 구리코스모스축제<구리한강시민공원> 지난 주말에 날씨도 좋고해서 도저히 집안에 머물러 있을 수가 없었습니다. 어디를 갈까... 생각하다가 구리한강시민공원에서 열리고 있는 구리코스모스축제장에 가보기로 하였습니다. 화창한 가을 날씨 덕분에 코스모스도 좋아라~ 더욱 한들거리며 춤을 추는듯했습니다. 아마도 싸이의.. 2013. 9. 28.
[스크랩] 구리코스모스축제, 구리한강시민공원에 피어 있는 코스모스 풍경(2) 구리코스모스축제 마지막날 구리한강시민공원 풍경들입니다. 2편으로 이어 봅니다. 박각시 나방이 부지런히 꿀을 찾아 백일홍 위를 옮겨 다니고 있길래... 계속 따라 다니느라 시간 좀 보냈습니다. 날개짓이 얼마나 빠른지... 움직임도 너무 빨라서 사진 찍기가 너무 어려웠습니다. 연사.. 2013. 9. 28.
[스크랩] 바다는 산맥 깊은 골짜기에서 발원하는 강줄기를 굽이굽이 맴돌아 떠내려 온 배 한 척이 바다 초입에 머물러 있다. 그 쪽배에 올라 타면 또 다른 세상에 당도할 수 있을까! 당신은 나에게 어디로 가느냐고 물었다. 나는 바다로 가는 길을 알고 있었다. 그러나 나는 길 위에서 하염없이 떠날 준비.. 2013. 9. 28.
[스크랩] 구름 예쁜날 어린왕자 이야기를 만날수 있는 동화속 나라 쁘띠프랑스 오밀 조밀 아기자기함이 가득한 어린왕자의 나라 붉은 지붕이 독톡한 이국적인 쁘띠프랑스 작은 마을 흐리던 날씨가 맑게 개면서 파란 하늘에 흰구름 두둥실 장식을 해준다. 마치 외국에 여행 온듯한 느낌이랄까~ 잠시 착각을 해보며 거닐어 본다. 이곳은 몇번째 방문이지만 한두해 건너.. 2013. 9. 14.
[스크랩] 백만송이 장미의 미소가 황홀한 부천도당공원 장미원 요즘이 장미의 계절 이지요. 여기저기서 장미축제을 하고 있습니다. 더운날씨에도 아랑곳하지않고 한껏 미모를 뽐내고.... 장미꽃의 향연이 펼쳐지는 부천 도당공원 백만송이 장미원을 다녀왔습니다. 처음갔는데..... 와~~~황홀할정도로 아름다운 풍경이 있네요. 장미의 종류도 많고... 예.. 2013. 8. 9.
[스크랩] 유럽여행(프랑스 파리, 이탈리아 로마, 베네치아, 스위스 융프라우요흐)의 기억들... 융프라우요흐 파리 베네치아 프랑스 이탈리아 피렌체 스위스 이탈리아, 물의도시 베네치아 스위스 인터라켄, 융프라우요흐 올라가는 길 로마의 유적 로마 몽마르뜨 언덕위 성심성당 개선문 에펠탑 야경 파리 어느 궁전 파리 세느강 이탈리아 쏘렌토 스위스 베른 여름휴가철을 맞아 오늘.. 2013. 8. 4.
[스크랩] 꿈에서도 부는 바람 비 그친 새벽 산에서 - 황 지 우 - 비 그친 새벽 산에서 나는 아직도 그리운 사람이 있고 산은 또 저만치서 등성이를 웅크린 채 창 꽂힌 짐승처럼 더운 김을 뿜는다 이제는 그대를 잊으려 하지도 않으리 산을 내려오면 산은 하늘에 두고 온 섬이었다 날기 위해 절벽으로 달려가는 새처럼 내.. 2013. 7. 20.
[스크랩] 몽마르트르 - 시인과 화가는 아직도 그곳에 있을까? 몽마르뜨르 언덕의 빨간풍차를 찾아 든 나는 그 언덕에서 마음의 길을 잃고 이리저리 헤맸습니다. 오후 반나절 여섯 시간 여를 헤매고 나니 황혼이 깃들기 시작하더랍니다. 그 반나절의 이야기를 또 이렇게 풀어놓으렵니다. 이야기가 사뭇 길어지는 군요. 나의 반나절은 한 세기를 건너.. 2013. 6.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