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신나는 막내..
모자를 쓰고 지팡이를 들고 노래를 부른다..
얼마나 신나게 하던지..ㅎㅎ
영상은 이 느린 인터넷으로는 엄두도 못내니..
암튼 재미나게 논다..
토요일에 미샤가 와이헤케 섬에 다녀와서 만든것을 보여주더라..
콘크리트를 만드는 법을 배웠다고..
컵 모양인 이 콘크리트 조각을 받은 막내..
혼자서 모자를 만들어 케렉터를 만들어서 혼자 동영상 찍어 놀던데..ㅎㅎ
모자대로 이름이 다 다른데..
난 다 기억하지 못한다..
처음에 이 콘크리트는 돌처럼 단단하다 그래서 록시란 이름이었는데..
모자에 따라 인물이 바뀜으로 다른 이름을 가진 인물들인데..ㅎㅎ
이 여자 모자는 섹시한 케렉터인데..
사진이 흐리다..ㅎㅎ
고글 쓴 아이..
오늘 퇴근하고 와 보니 색깔 잇는 종이로 모자 만들고 옷입혀뒀더라..ㅎㅎ
공부는 안해도 이런것은 시키지 않아도 혼자서 잘하며 논다..
다 다른 성격에 다른 면을 가진 아이들이라지만..
막내는 노는게 예술가 같다..
이런 어린아이같은 놀이에 무신 예술가?ㅎㅎ
그래도 내게는 재미나게 여겨져서 블로그에 올려달라는 소리에 그래..하고 말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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