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 염색을 다시 했다..
노란색은 이질감 무지 들게 했으므로..
와인색으로 했는데..
보라색이 더 나는..
보라색 좋아하는 나이므로 나쁘지 않다 여겨졌다..ㅎㅎ
이젠 가방이나 옷들도 다 보라색으로 해야할듯..ㅎㅎ
몇개월만 이러고 다니자 그랬다..
무지개 색으로 열흘마다 바꾸어 다닐수는 없어도 이리 바꾸고 나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외국살아 그런지 남 신경은 전혀 안쓰인다..
오늘 하루종일 이러고 다녀도 누구하나 말하지 않으니..
이게 뉴질랜드의 좋은점이다..
남일에 신경없다..
그저 좋구나 표시만 한다는..
내가 노란 머리였을때도 달라보인다..
그런 반응..보라색일때도 그럴거라 생각하니 편해지는 이 맘..
요즘 사진이 올려지지 않아 글쓰기가 매우 나쁘다..
이것 한장 달라올려놓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