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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나의 이야기

오늘 내 모습..

by youngran 2012. 3. 10.

머리 염색을 다시 했다..

노란색은 이질감 무지 들게 했으므로..

와인색으로 했는데..

보라색이 더 나는..

보라색 좋아하는 나이므로 나쁘지 않다 여겨졌다..ㅎㅎ

이젠 가방이나 옷들도 다 보라색으로 해야할듯..ㅎㅎ

몇개월만 이러고 다니자 그랬다..

무지개 색으로 열흘마다 바꾸어 다닐수는 없어도 이리 바꾸고 나니 기분은 나쁘지 않았다..

외국살아 그런지 남 신경은 전혀 안쓰인다..

오늘 하루종일 이러고 다녀도 누구하나 말하지 않으니..

이게 뉴질랜드의 좋은점이다..

남일에 신경없다..

그저 좋구나 표시만 한다는..

내가 노란 머리였을때도 달라보인다..

그런 반응..보라색일때도 그럴거라 생각하니 편해지는 이 맘..

 

요즘 사진이 올려지지 않아 글쓰기가 매우 나쁘다..

이것 한장 달라올려놓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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