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한글 공부에 나섰다..
시키지도 않았는데..
책들고 와서 봐달라고..
아직 수준이 아기 수준이지만..
한자 한자 배워 나간다면 언젠가 한글이 능숙하리라 믿으며..
아침부터 발음 해달라..글자 봐달라 수선스럽기 그지없지만..
사랑스런 모습이라 담아본다..
저 화병은 삼촌이 만드신걸 숙모님이 오늘 아침 방문하시면서 가져다 주신것이다..
삼촌 유품이라 더 아련한 그런 작품이다..
그저 이렇게 담아보고 싶었다..
손글씨도 제법 이쁘다..ㅎㅎ
이렇게 개구지지 않으면 막내가 아니리라..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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