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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그림 잘그리지요?ㅎㅎㅎ

by youngran 2010. 12. 6.

블로그 들여다 보는데..

글 올릴것 없냐고 막내가 묻는다..ㅎㅎ

없다면 뭐할려고?

나 그림 잘그리는데..

풍선에 그림그릴테니 블로그에 올려주세요..ㅎㅎ

 

안될게 뭐 있냐 그래서 사진 찍어줬다..ㅎㅎ

가만 생각해보니 꽃그림 그려 보여줘서 잘그렸다고 그런 생각이..ㅎㅎ

그건 잘그렷던데..

사실 손재주가 전혀 없지는 않다..

스크랩 북킹 시간에 만들어 오는건 제법 잘 만들었는데..

이 풍선 그림은 영 아닌데도..

막내가 기뻐하니 올려본다..

아마 내일 아침에 물어볼것이다 친구분들이 뭐라하더나..

나 잘했다 그러지..이렇게..ㅎㅎ

 

 

 

 고맙습니다 포스터가 보인다..

드라마를 좋아했던 것도 있지만..

늘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고파 그냥 붙여두었다..

 

 

 

 

 

 

 

 ㅎㅎ복잡한 ..광고판 같은게 뒤에있다..

난 저렇게 뭐가 많이 붙여 놓고 사는게 좋다..ㅎㅎㅎ

 

 

 

 

 

 

 

 

 지저분하게 사는게 다 표시나누만..ㅎㅎㅎ

 

 

 

 

 여름꽃인 푸후투카와를 그린 그림..

뉴질랜드 포토 저널에 보면 저 꽃을 멋지게 찍어두었다..

여기 마오리 사람들이 저 꽃의 뿌리를 타고 하와이 고향으로 돌아간다고 믿는 그 꽃..

그 사진 옆에 언젠가 내가 글을 썼었다..

내가 죽으면 어떤 꽃뿌리를 타고 고향으로 갈수 있을까?

아니다..죽기전에 고향에 가자..고향가서 죽자..이렇게..

 손부채..

 

 

 

 

 여름 추억을 담으라는 작은 앨범..

 

 

 

 

메모지를 넣어두는것..

자신감이 있다는 것은 중요한 것인데..

그림에 대해선 엄마인 내가 솔직하지 못한 그런 기분이다..ㅎㅎ

그래도 아기를 위해서 하얀 거짓말을 해줬다..잘그린다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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