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샤가 말을 타는 동안 그 근처에서 있다고 하는 크리스마스 전시를 보러 갈려고 막내와 미샤를 데리고 나갔다..
마침 그림 전시도 보고 그럴려고.,.
그런데 크리스마스 전시는 저녁 7시에서 9시반에 하는거란다..
이게 무신..
미샤랑 나랑은 커피마시고..
막내는 아이스크림 하나들고..
딸기도 사고..
샤샤 데리러 가니 말을 타고 들어오는 길이었다....
방학에는 좀더 자주 승마를 할 예정이라 선생님하고도 이야기를 하였고..
말을 못사주는 대신에 태워라도 줄려고..
쇼핑센타가서 미샤..나타샤..신발 사주고..
점심먹고..
샤샤 책사고..
그러니 하루가 다 간듯 힘들어 들어온 나..
그래도 블로그는 하는..ㅎㅎㅎ
내가 좋아하는 겔러리..
집모양이 고풍스러우니 좋더라..
작은 트리..ㅎㅎ
한국분인 심상솔님 작품도 팔리고잇더라..
아 좋은 기분..ㅎㅎ
이건 컵인지 장식품인지..
색이 마음에 드는 도기들..
유리 제품이 유난히 돋보이던..
여기까지가 갤러리 가게 사진들..
전시 작품보다 좋던데..ㅎㅎ
허락 받아 찍은 사진임..
이제 완전 여름이다..
덥다..
아들도 덥다 그런다..
그럼 진짜 더운것이다..
둘이 맟추어 입은듯..ㅎㅎ
샤샤가 들어오고 잇다..
저기 파란색 윗도리 아이..
다른곳 데이지는 이제 다 져가는데..
여기는 한창 꽃이 핀다..
참 마른땅에서 잘도 자라는..
그러니 다들 잡초라 부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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