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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하윅 민속촌에서 우리는..

by youngran 2010. 11. 21.

우리 가족이 다 같이 모여 사진을 찍은게 언제든가?

언제든 누군가는 하나씩 빠져 가족 사진이 완성이 안되던..

시간내서 사진관엘 가야하나 생각도 해봤는데..

막내 한살 생일 이후로는 강제로 단체 가족 사진을 찍은적이 없다..

오늘은 일부러 다들 앉혔다..

싫어라 그랬어도 오늘은 찍어야 한다고 우겨서..ㅎㅎ

 

사진속에 거의 없는 샤샤도 꼼짝 못하고 몇장속에 얼굴을 넣어줬다..

날이 너무 지맘대로 날씨였다..

해나다 바라불다..비는 안내려줘서 고맙다 그래야 겠지?

 

오늘은 비내릴까 걱정해서 점심 준비도 ㅇ나한 신랑..

나더러 장봐오라 그랫는데..

잊어버리고 그냥 갔더니..

자기가 우리 보내고 난뒤에 대원들 그냥 사서 먹이겠다고..

 

 

 

 집을 나설때 모습..ㅎㅎ늘 같은 곳에 서서 사진을 찍는 우리를 본다..

 

 

 

 

 오랜만에 다같이..

 

 

 

 

 

 

 

 

 

 

 

 

 

 

 점심을 먹던 장소인데..

오늘은 바람 불어 스산해 보이더라..

 

 

 

 그냥 귀여워서..

 

 

 

 

 전에도 만났던 프랑스 풍의 미술가 아저씨..

 

 

 

 

 별 사진 안찍고 싶은데 앉혀 놓았나보다..ㅎㅎ

 

 

 

 

 옛날 방식으로 나무를 잘라보더니..생각보다 안쉽다고..

 

 

 

 

 저 비닐 백안에 먹을것이 들어잇어 미샤가 기어코 들고 다녀야 했다..

피크닉 가방을 가져올걸..

간소하게 준비했으니 굳이 무겁게 가져갈 필요있냐는 말에 따랐더니..ㅎㅎ

 

 

 스위트 피라는 꽃인데..

꽃색이 너무 마음에 든다..

 

 

 

 65년대 행사 장면.,.

 

 

 

 

 배고프다고 사진도 찍기를 거부한 막내..ㅎㅎ

룰을 지켜줘야 한다고..

먹이고 데리고 다니기..ㅎㅎ

 

 

 마을의 뉴스 앵커같은 사람..

시간마다 거리에서 어떤일이 일어났는가를 알려주는 역이라고 좋아했다..

 

 

 

 

 

 

 

 

 

 

 

 

 

 

미샤가 남자역에 얼굴을 데기를 거부했으므로 샤샤가 들어가 주었다..

 

웬일이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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