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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요리하기..온가족이..

추석맞이 요리 배우는 막내 ..ㅎㅎ

by youngran 2010. 9. 21.

막내..

그 대단한 이름 나타샤..ㅎㅎㅎ

어제부터 아프다고 엄살이 심합니다..

엄살이라함은..ㅎㅎㅎ낮엔 그저 자기 하고 싶은것 다하고 먹고 싶은것 다 먹고..그러니 안아파 보이지요..

그러다 오후되면 배아프고 열나고 기침하고..

그 덕분에 오늘 저도 하루 쉬어요..


아침부터 요리를 하잡니다..

프렌치 토스트로 아침을 해먹고..

점심은 뭐냐 그럽니다..

셀프 김밥하자?

그게 뭐야?

그냥 점심 때 주방으로 올라와 그럼 알게되..

그래서 아침 동안 준비를 꽤 했네요..


점심을 먹고는 다시 심심하다 그럽니다..

저녁 준비를 도와라 그랫네요..

동그랑땡 을 하면서 이것 저것 시키니 좋아서는..

그렇게 약간 저녁 준비를 마치고 이제 내려와 잡니다..

아프긴 한가????ㅎㅎㅎㅎㅎ


막 샤워하고 올라와 깨끗합니다..ㅎㅎ

셀프 김밥은 오늘 처음 준비 했는데요..

너무 심심하다 그래서 자기가 김밥싸서 먹으라고..'



산적 준비중입니다..

이것도 막내 놀이중 하나로 변했네요..ㅎㅎ

버섯빼 먹어서 나중에 다시 끼웠구요..

기억력은 우리들의 기억력이라니깐요..ㅎㅎㅎ


장갑끼고 장난이 심합니다..

그래서 대강 조물락 거리고 만들어라 그러니..자뭇 진지 합니다..ㅎㅎ









이렇게 만들어진 동그랑땡..

인터넷에서 볼때는 색도 이브더만..

내가하니 이게뭐야..

집에 있었다면 잘할수 있었을텐데..란 내 환상을 깨는 순간..ㅎㅎ'

왜 이렇게 색도 안나고 맛도 없는거얌..

요리 잘하시는 친구님들..종경합니다..ㅎㅎ

이번주부터 방학인 신랑은 한가하기만 합니다..

아침부터 뭐 만들고 잇으니 신랑이 올라와 추석준비하냐 그럽니다..

아니 그냥 나타샤 놀아라고..

친구들이 영국서 왔답니다..

그래서 저녁초대할까 그럽니다..

뭐 있는 음식이라 오라하지..뭐 이리 또 일을 만듭니다..

저녁가진 아직 시간있으니 이것 올려놓고 또 올라가 일해야하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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