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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나타샤 학교..코니니 초등학교

by youngran 2010. 9. 16.

막내 학교 연중 행사로 학교에서 공연이 있다..

그래서 하루를 휴가를 낸것이다..

매일 보아주지는 못해도 하루쯤은 이렇게 맘을 내야지 하는맘으로..


점심 시간인줄알고 좀 일찍 학교에 갔다..

막내가 가장 좋아하는 맥도날드 아이스 콜라 사가지고..

그런데 행사 준비로 벌써 점심을 마쳤단다..

그래도 엄마 왔다고 혼자 나와서 콜라랑 빵을 먹었다..

사진을 찍으니 이런것도 찍느냐는 표정이다..


시간이 남아 나 혼자서 학교 구경에 나섰다..

언제나 참 한가로운 아름다운 학교다..


스토리 트리란 나무의 학교의 상징이다..

언덕에 있어 여름이면 학교 아이들이 곰인형 가지고 피크닉을 가서 책을 읽고 오는 그런곳이라 이름이 스토리 트리이다..

나혼자 살랑 살랑 올라가니 새도 보이고 아주 작은 꽃도 보였다..


학교를 내려다 보니 참 한가롭고 여유롭다..


이제 내려가자 공연 시간 다 되어간다..




얼마나 기어 다녔으면 성한 청바지가 없네요..ㅎㅎ





스토리 트리 전경..





가까이 잡으면..





새로 지은 교실..





학같은 새 한마리..





이 길을 걷다..










손톰 만큼 작은 꽃..

언덕에 보이지도 않게 피어있던데..

가까이 보니 이리 이쁘구만..








언덕에서 보면 뒤쪽으로 길이 나 있어 마을로 통하게 되어잇다..





좀 더 아래를 보면..





학교 전경..

눈부시다..




새로 만들어진 놀이터..

완전 새것은 아니지만..

막내가 학교 들어가서 만들어진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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