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발렌타인데이..
그와 동시에 신랑 생일이다..
그가 좋아하는 벨기에산 초코렛하고 와인을 선물했다..
아침엔 다같이 미술관에 딸린 빵집에서 커피와 빵으로 아침을 해결했다..
가족이 다 같이 있는 모습..내가 좋아하는 모습인데..
난 언제나 빠져있다..찍사이므로..ㅎㅎㅎ
시어머님은 카페 이층에 있는 미술관에서 자원봉사를 하고계셔서 커피랑 케익을 가져다 드리고..
우리도 미술관 구경도 하고..
이렇게 아침이 다갔다..
롭델하우스 미술관..
영 잘안웃는 우리 신랑 조커 페이스..
시어머님..업스테어 갤러리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