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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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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릭베이 조각 공원에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4. 2.
와이헤케 Waiheke 아일랜드..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3. 30.
마타카나..Snells beach..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3. 27.
금요일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3. 25.
주말에.. 매주 토요일 아침에 가는 살베이션 아미.. 책을 8권 사고 도서관에 가서 버리는 헌책이 있나 들어갔다가 아이들 책 담당하는 도서관 사서를 만나고.. 책을 거의 30권가량 얻어왔다.. 그래서 책 한권 한 권 읽고 아기반에 가야 할지 어떤 샘에게 드려야 맞을지 분류하는 중.. 그중에 내 것으로 남긴 15권 책들.. 거의 모든 책들이 나쁘지 않았다.. 정말 하루 종일 아이들 책 읽고 분류하고 한국에 있는 제자 둘이랑 전화하고.. 큰 언니랑 전화하고 그렇게 하루가 다 갔다는.. 밤에는 비가 왔다가 날이 개었다.. 진 것도 많지만 아직 코스모스가 핀다.. 해바라기도 져가고.. 비 온 뒤의 모습이라 물기를 가득 머금은 모습이 좋았다.. 오래 이쁘게 펴줘서 고마웠다.. 지난주가 생신이셨던 어머님을 위해 선물을 사두었.. 2022. 3. 20.
바쁘지만 신나는 나날들..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3. 18.
하늘을 보며.. 요즘은 일찍 출근을 해야 해서 해 뜨는 모습을 보는 때가 많다.. 아침에 기도 시간을 가지고 준비해서 출근하면 이런 모습일 때도 있고.. 이렇게 해가 강렬해 보이지만 두꺼운 구름에 가려 뜨지도 않고 지나가는 아침도 있었고.. 유치원 근처에 오면 검은 구름에 거의 해가 보이지 않았던 아침이다.. 사는 중 어떤 날은 이런 느낌을 받을 때가 있기도 했다.. 해가 뜨고 있구나..오늘 하루는 맑겠구나 했다가 애기치 못한 일로 맘이 흔들리고 어려울 때가 있기도 했다.. 그래도 시간은 가고.. 다 지나가리라 했던 말과 같이 또 다른 아침이 밝아오는 것을 보게된다.. 이렇게 좀 약하게 보였지만 해가 화려하게 떠서 아침을 비추기도 한다.. 저 붉은 빛의 구름을 보고 공원의 주차장으로 가서 사진으로 담았다.. 물에 비친 .. 2022. 3. 17.
하늘이 맑아져서.. 아이들과 유치원에서 매미를 만들 회색 타일을 사기 위해 마이터 10으로 갔다.. 화원에 핀 꽃들도 이뻤지만 요즘은 꽃이 거의 없는 시간이라 장미정원에 아직 살아남아 있을 꽃들을 보고 싶어 갈까 길을 나섰다.. 그런데 고속도로 옆으로 반짝이는 바다의 유혹에 넘어가 바다를 보러 가기로.. 가장 가까운 포인트 쉐브 바다로.. 내리니 이런 이쁜 집이 나를 반겼다.. 정원에 아직 꽃이 많이 남아 있던 집.. 자세히 들여다 보니 야채 가든까지.. 토마토 허브 배나무까지 없는 게 없는 멋진 마당.. 토마토도 풍성했고.. 피망까지.. 지니아 꽃이 저리 크게 자란 것은 또 처음 봤다.. 완전히 색이 살아 있는 가든.. 그 뒤에 하얗게 칠해진 집의 거실 문은 활짝 열어져 있고.. 가든을 바라보는 소파는 편해 보였다.. 너.. 2022. 3. 13.
주말에..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3. 12.
수확의 계절 .. 보호되어 있는 글 입니다. 2022. 3.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