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타우랑가에 도착하니 6시가 넘었다..
호텔 체크인 하고 나와서 호텔옆 공원에서 바다를 봤다..


장미 정원도 봤고..

다리도 봤다..


바로 옆 필드에서 해가 졌는지 하늘이 이뻤다.. 낮엔 더웠는데 저녁엔 쌀쌀해진..

새벽 5시에 깨져 샤워하고 커피 한잔하고 바다로.. 해 돋이를 보지는 못했지만 해가 나온 모습을 봤다..




해가 구름 속으로..

마운트 망가누이에 가서 본 풍경.. 여기는 타우랑가에서15분 정도 떨어진 곳..

바다 모습이 햇살과 함께 너무 이뻤다..



그런데 딱 여기까지 해가 나가는 비 떨어지는..ㅠ.ㅠ

저 산은 못 올라가고.. 걸어서 한 시간 걸린다 해서..
전에 아이들이랑 왔을 때 올라가 봤다..


해가 구름 뒤로 들어가고 빛 내림 모습이 나타났다..






근처 카페에서 아침식사로 에그 베네딕트 먹고..

비 오는 와중에 요트 보러..



타우랑가 시내로 가는 길에 바다가 보여서..




시내에 키위새 조각 상이 많이 보여서 걸으면서 사진으로 남겼다..














오래된 박물관 엘름에 갔으나 열지 않아 들어가 보지는 못했다..

비가 내리기 시작해서 어느 곳을 가볼까 생각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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