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내가 피자도우를 만들어 냉장고에 보관하려한다..
한참 지나 도우를 잘펴서..
이런 피자를 만들어 냈다..
시금치 배 오이 샐러드도 만들고..
어묵 우동을 미샤가 좋아한다..
막내가 늦게까지 일하고 오는날은 둘이 되어 간단히 먹는편이다..
남은 두부를 먹어야 해서 두부 간장 조림을 했더니 맛났다..
처음 해보는 요리여서 걱정했는데 미샤가 맛있다고..
난 고기보다 쌈 종류를 더 좋아라 한다..요즘 즐겨 먹는 다시마 쌈이랑 양배추 쌈..
두부를 잘라 구은 다음에 간장 소스로 요리..
남은 닭고기를 먹어야 했고..
난 쌈이 더 먹고 싶었고..
미샤가 안아파서 김치전이랑 양배추 겉절임 같은걸 했다..
삼겹살..
양배추 겉절임은 삼겹살하고도 잘 어울린다..
막내가 어제 일하는 카페에서 직원들 식사가 있다며 만들어 달랬던 잡채..
좀더 만들어서 미샤랑 나랑도 저녁으로..
김치전을 작게 만들어서 담아 갔다..
잡채랑 김치전 모두 인기 있어서 다 먹었다며 빈통가지고 와서 내가 흐뭇햇다..
어떤이는 김치전이랑 잡채 레시피를 물어봤다고..
인터넷가면 영어로 된 레시피가 많은데..뭘 내것을 물냐고 하며 웃었다..
한글 이름만 알면 레시피가 많다고 샤샤가 그러더라..
..
'요리하기..온가족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수육 처음 만들어 본 날.. (0) | 2020.12.10 |
---|---|
삼시세끼 를 보고 난 토요일이면.. (0) | 2020.05.02 |
뭘 해 먹을지 고민 심했던.. (0) | 2020.04.17 |
놀면서 요리하기 (0) | 2020.04.01 |
아이들이랑.. (0) | 2014.10.1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