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을 보고 있는중..

유령을 보고 있다..

지섭이가 나온다 해서 전혀 내 스탈이 아닌 드라마에 열중하고 보는중..ㅎㅎ

사실 컴에 대해 전혀 모르는 나라서 뭐라고 설명을 해줘도 해킹이나 다른것들은 이해가 어렵다..

그런데 스토리가 재미나다..

지섭이 죽고 다른이가 지섭으로 나타나 연기한다는 설정..

한국 성형이 그렇게 완벽한가 생각도 하지만..

늘 있는 그대로 잘 믿는 나라서 그냥 넘어가기로..ㅎㅎ

재미나는것은 소닉 연기가 참 좋다는것하고..

소닉이 하데스인것을 의심하면서 사람들이 추적해 온다는것이다..

누구나 다 아는 비밀은 아니더라도..

이렇게 비밀이 밝혀질까 겁나서 떨면서 보는 드라마도 드물듯..

사랑이 어떤 형태로 만들어 질지는 전혀 모르지만..

그게 없어도 재미난것은 사실이다..ㅎㅎ

 

순간 순간 다가오는 위험을 어찌 이겨내는지 궁금하게 만드는..

힘내서 잘해라..소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