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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어머니 날..

by youngran 2012. 5. 14.

일요일이 어머니 날이었다..

샤샤는 월요일에 시험이 있다면서 걱정을 했고..막내가 신났다..

제가 저녁할께요..

아침으론 사가지고 온 크로상으로..커피랑 어울리는 빵이다..

 

 

 

막내가 저녁을 한다고 우겨서 샤샤가 넘겨줬다..ㅎㅎ

막내 혼자서 스시를 만들었다고..

장한지고..

요즘은 샤샤가 아프기도 했고 시험도 끼어있어 요리에 손을 놓았고..

그뒤를 막내가 이어 열심히 쿠키 만들고 바나나 초코칩 케잌도 만들었다는..

스시를 조금 만든듯해도 다들 먹고 배불렀다..

물론 후식으로 먹은 초코렛 무스랑 과일들도 한몫을 했지만..

저기 샐러드는 어제 일본 식당에서 얻어온 샐러드 소스를 이용해서 만든것..

우리 미샤 일본 음식에 딸려나오는 샐러드 소스를 너무 좋아라 해서 좀 얻어온것이다..

 

샤샤가 사준 선물..

역시 딸이다 그랬다..ㅎㅎ

엄마 꽃 좋아하는줄 알고..

미샤는 빨간 장갑 하나 사왔다..

놀라운 선물..ㅎㅎ

아들아 고맙다..

후식으로 먹은 하트 모양의 초코 무스랑 장갑 사진은 사진이 올라가 지지 않는다..

밤 새 사진 등록해서 겨우 세장 올리니..

블로그 생활이 너무 어렵다는..ㅠ.ㅠ

이렇게 행복한 어머니날이 지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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