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배역들을 만나는 시간을 가졌다..
나 혼자 사진기 들고 설치기 뭐해서 사진은 한장도 없지만..
막내가 처음 뮤지컬에 입문하는것이라 다소 흥분된다..
막내는 페이건이란 악덕 고아원을 운영하는 사람의 고아로 나온다..
그래도 노래는 다 배워야 하고 춤도 배워야 하니..
이 과정을 통해서 막내가 뮤지컬의 아름다움을 배우기를 원해본다..
http://hellowestend.tistory.com/entry/뮤지컬-올리버의-재구성-1
사진도 못가지고 오고 해서 그냥 사이트만 올려본다..
영화로 본 이 올리버는 내용은 가슴아픈거지만..
노래나 춤이 화려하다..
이제 나는 삼개월동안 데려다 주고 데리고 오고하는 역을 해야한다..
오늘 사람들을 만나보니 다들 뮤지컬에 빠져있는 사람들이었다.,.
무대..안무..조명..뭘 하던지 간에 그들은 조용하게 뮤지컬을 즐기는듯 보였다..
만 11살의 막내..
처음 무대를 축복하며..
10월에나 정식 무대를 보겠지만..
열심히 노력해서 올려지는 무대니 준비도 소중한 경험이라 믿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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