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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가족 이야기..

나타샤 뮤지컬 올리버 오디션 보다..

by youngran 2012. 6. 7.

집 근처 플레이 하우스에서 10월경에 올리버라는 뮤지컬을 한다..

지난주에 오디션을 보러갔는데..

오늘 쇼트 리스트에 올랐다며 다시 와 보란다..

한시간 동안 노래하고 놀다가 왔다는데..

 

아직 배역을 받은것은 아니다..

그냥 남자 고아중 하나로 노래나 춤이나 추고 싶어서 오디션을 한번 받아본것이다..

뮤지컬 배우 나타샤가 탄생하려나?

주연이 아니더라도 뮤지컬 공연의 전체 경험을 해보면 얼마나 좋을까 해서 한번 응모해본것이다..

무대 공포증???있다는 막내는 춤가르쳐 주니 너무 행복하게 잘 배우던데..

지난주 내내 올리버 노래만 불렀고..

내가 찾아 듣는 노래에 나오는 춤도 따라 해보는 열성을 보이더라..

 

이런 복장 남자 같다고 싫다 하지만..ㅎㅎ

여성적인 모습보다 이런게 더 잘어울린다고 스스로 생각하는 상태라..

이 빵모자 쓰고는 쑥스러워하더라..ㅎㅎ

뮤지컬이 노래만 잇는게 아니란..

춤도 가르쳐주고..

춤 추고 노래 할 막내 상상을 하니 내가 더 즐겁더란..ㅎㅎ

부디 무대에 서보는 경험을 해볼수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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