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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행복해지기로 선택한다..
공연..전시..

내가 보고 싶은 공연들..

by youngran 2011. 6. 26.

돌아보면..

난 참 공연을 좋아한다는것을 알겠더라..

무대에서 살아 움직이는 것들..

내게 꿈이되고 힘이 되더라..

 

요즘은 그런것들을 자주 못접하니 내가 이리 메말라 가나 싶던게..

며칠동안 무대에서 노래하는 사람들 보니 내속에서 힘이 솟는듯한걸 경험했다..

 

어제 어머님께 부탁해서 오즈의 마법사를 예약해 달라고..

우리가 좋아하는 제시 감독님 작품이라서 가보고 싶었던것..

어머님도 가고 싶어하셔서..

 

오늘 신문을 들여다 보니 다른 공연들도 눈에 들어오던데..

 

이 이쁘게 생긴 사람이 제시 피치 감독이다..올해 27인 제시는 자기가 배우로서 활동도 마다 않았고..

옆에 같이 하시는분은 이곳 뉴지랜드에서 유명한 여배우..

이정도 배우를 섭외 할수있도록 감독님이 능력을 인정 받았다는 뜻이다..

자기 자신의 이름이 걸린 제시피치 연극회도 있다..

 이 사진은 그가 17살때인가 티비 드라마에 출연한 귀여운 모습이다..ㅎㅎ

그가 7월에 이 마오리 배우를 주인공으로 오델로를 연극으로 무대에 올린단다..

그가 연출하는 오즈의 마법사는 가보겠지만..

이것까지 가질려나?

 

브로드웨이 뮤지컬..에니띵고즈..

가보고 싶은것이다..

이 소프라는 것도..

독일에서 왔다는 이 공연은 뭔가 날 당긴다..

 

이런 공연이란것..

사실 가장 나중에 할수있는 것이라는..

경제가 그다지 만만치 않을때는 그렇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런것 보고 있으면 참 가보고 싶은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