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유치원 선생님 연수..
참 좋은 시간을 내게 주었다..
다시 예수님의 사랑을 느끼게 해주었던..
그분의 사랑하심이 큼을..
내게 뭐가 잘못되었나를 들여다 보시는게 아니라 뭐가 부족한가를 늘 보시는..
그래서 그분의 사랑으로 그것을 채워주시고 싶어하시는..
사실 그말씀이 가장 마음에 닿아왔다..
언제나 부족한데도 언제나 내쪽을 바라보시는 내 하나님..
난 우리 아이들을 이런 마음으로 바라다 보았는가?
문제가 있는 아이들은 채워야 하는 점보다 부족한 점을 먼저 보았는듯..
잘하는 사람을 사랑하는 일은 누구나 할수 있는일이라 하셨다..
너무 부족하여 늘 그 수준에 머무는..ㅠ.ㅠ
이제 좀 더 성숙함으로 들어가고 싶다..
내게 잘못하는 사람에게도 그분의 사랑하심과 같은 마음으로 보기..
뭐가 문제가 있어 보이는 아이들도 그분의 마음으로 바라보기..
사실 내가 가지고 있는 사명은 분명 이런일이 가장 중심이 되어야 이루어 질수있는 일인데..
아직 참 너무 부족하다 느끼는 나..
숙소가 너무 좋아 나 오클랜드 안돌아 간다며 포즈 잡은 쉐론 선생님..ㅎㅎㅎ
참 귀여우시다..
나도 여기가 좋기는 한데..
기다리는 신랑에게로는 가야한다며 포즈 잡은 앤선생님..
완존 편안한 자세로 누운나..
여기가 아무리 좋아도 난 집이 좋네요..ㅎㅎ
연수원 한곳에 벽난로 있고..
그곳에 모여 기도하곤 하는 장소이다..
하나님의 사랑은 이렇게 따뜻한 것이구나 싶었던..
이렇게 차려입고 오신분들은 유치원 협의회 사람들이다..
이 행사를 치루어 내시느라 고생 많이 하신분들..
델마 선생님..
전에 만난적이 있는..
이태리식 유치원 리지오 아밀리아 유치원을 이끌고 계시다는..
아침 식사하러 가는길에..
옆에 파란색 옷 입고 계신분이 찬양 예배를 인도하신..
금요일 점심 시간에 작게 크라이스트 쳐치에서 찬양 인도를 하신다고..
점심 시간이라 나이드신 분들이 아주 많이 오신다고..
자기가 받은 달란트로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이 아름다웠던..
공항에서 만나 셔틀도 같이 타고 왔던터라 아주 가까워 져서 이메일도 받아오고..
연수장에서 만나 두분의 한국 선생님..
브 그리고 있는 분은 한국에서 오신지 오년밖에 안됐는데..
벌써 일하고 계시고..
크라이스트 쳐치에 계신다고..
오클랜드 오시면 만나자고..
참 여리고 다정해 보였던 선생님..
옆에 이 난희 선생님은 오클랜드 살아도 한번도 못봤던..
여기 사진에는 없지만 올리브 새싹이란 기독교 유치원에 근무하시는 한국 선생님 윤명화 선생님과 우리 넷이 한국 선생님이었다..
오클랜드 있는 사람들은 한달에 한번이라도 만나서 서로 격려하며 지내자고..
연락처는 다 얻어 왔는데..
얼마나 가까워 질지는 우리하기에 달렸다는..
그래도 반가웠다..
같은 하나님을 사랑하는 우리들이 서로를 격려하며 함께 할수있는 일이 있으리라 믿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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